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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해시 해반천 추가 공공화장실 설치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김해시는 해반천 산책로 찾는 시민의 화장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중류부인 전하동 강동교 부근에 공공화장실을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관내 하천 중 가장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해반천은 상류 UNI 아파트 맞은편에는 화장실이 있으나 그외 산책로에는 화장실이 없어 도로를 건너 개방형화장실 또는 경전철 개찰구 내 화장실을 이용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시는 부대비용을 포함해 2억원을 들여 제방 경사면을 일부 성토하여 장애인들도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장애인 인증 화장실을 설치했다.

 

 

박창근 하천과장은 “공중화장실 설치로 해반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 이라며 “주민이 겪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겠다, 또한 그 일환으로 내년에도 추가적으로 하류부 봉곡천과 해반천이 합류하는 지점에 추가적인 화장실 설치 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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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