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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접수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아산시가 내년 1월 3일부터 28일까지 2022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에 대한 사업희망자 신청을 받는다.

 

 

교육기획, 인력육성, 생활자원, 식량작물, 특화기술, 과수특작, 채소, 축산유통 등 8개 분야 52개 사업 91개소 대해 추진되는 시범사업의 총사업비는 42억9000만원이며, 신청 자격은 아산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 및 농업단체(법인, 작목반)로 사업장 주소지가 공고일 현재 아산시여야 한다.

 

 

사업신청서 및 계획서가 접수되면 분야별 담당 지도사 현지 조사를 거쳐 영농규모, 사업추진 의욕 등을 정밀 평가해 고득점자 순으로 아산시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 부의하게 된다.

 

 

아산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내년 2월 말 개최될 예정이며,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심의를 거쳐 사업대상자가 최종 확정된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과 농업단체는 내년 1월 28일까지 농업기술센터로 방문 신청하거나 이메일, 팩스 등 비대면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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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홍종철 의원, 광교대학로마을 민원 현장 점검,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홍종철 의원(국민의힘, 광교1·2)은 17일, 영통구 이의동 광교대학로마을 일원(1279번지 등)을 방문해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시민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민원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문석주 광교대학로마을발전협의회 회장, 광교1동장, 광교1동 행정민원팀장 등이 함께 참여해 주민 요구 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조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민원 1: 광교대학로마을 음식거리 안내표지석 설치 요청 첫 번째 민원 사항은 “광교대학로마을 내 음식거리 안내표지석 설치”에 대한 주민 요청이었다. 현재 해당 마을에는 총 238곳의 상가가 영업 중이지만, 홍보 부족으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의 폐업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 주요 배경이다. 주민 측은 “지역 상권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주요 지점 3곳에 음식거리 안내표지석을 설치해 방문객들의 접근성과 지역 이용률을 높여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수원시 관계 부서는 “표지석 설치는 지역 상권 홍보 효과 증대뿐 아니라 방문객의 길찾기 편의성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며,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나,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