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 기반 구축(12명) △생활공감 정책 기여 활동 우수(7명) △기부문화조성 기여(5명) △우수 자원봉사 참여(4명) △자원재활용 활성화 기여(1명) △시정발전 유공(3명) △회계(계약)업무 유공(4명) △새마을운동 유공(1명) 등 8개 부문 총 37명이 수상했다.
수상자는 기관 · 단체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으며, 훈격은 대통령 표창 1명,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2명, 대전광역시장 표창 34명이다.
대통령 표창은 새마을운동 50주년 기념사업 성공적인 추진 공로로 대전시 조상현 과학산업과장이 수상했으며,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은 생활공감정책참여단 김장욱 대전시대표와 최은숙 대덕구대표가 표창을 받았다.
대전시장 표창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경애 전 부의장 외 11명, 생활공감정책참여단 김인갑 동구대표 외 4명, 기부문화조성으로 ㈜신한은행 대전 · 충남본부와 ㈜중앙백신연구소가 단체 수상하였고, 바른길치과의원 정길용 대표 외 2명이 개인 표창을 받았다.
또한 우수 자원봉사 등으로 임미숙 외 4명, 시정 발전 유공으로 구암사 나마스테 단체 외 2명, 회계(계약)분야에는 대전도시공사 고영초 차장 외 3명이 표창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축하객을 제외하고 수상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올 한해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며, “여기 계신 여러분들 덕분에 힘들지만 다시 희망을 품고 한 해를 보내고 또 새해를 맞게 되는 것 같다며, 대전시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디”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