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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자활사업 분야 우수 지자체 선정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밀양시는 지난 22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1년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 포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대상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자활근로, 자산형성지원사업, 자활기금 활성화, 자활사업 운영 등 4개 분야의 정책 성과를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자활사업’은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에게 취업기능 습득 지원 및 근로능력 배양, 탈수급 기반이 되는 자산형성지원, 일자리 제공 등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밀양시는 밀양지역자활센터를 통해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계층 130여 명에게 간병․청소․건강즙․영농․카페․편의점․세차 등 14개 자활사업단 운영을 통해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1년 기업연계형 GS25편의점,희망닦고 차닦고 출장스팀세차,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식재료 포장 등 신규 사업을 신설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시설관리공단, 평생교육원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자활참여자의 성공적인 자활을 위한 협력망을 구축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저소득계층의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일자리 제공과 자활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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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