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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예산군 내포보부상촌, 누적 입장객 20만명 돌파!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예산군 내포보부상촌 누적 입장객이 20만명을 돌파했다.

 

 

내포보부상촌은 지난해 7월 24일 개장해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예당호 출렁다리, 수덕사, 리솜스파캐슬 등 관내 관광·휴양지와 연계를 적극 추진해 왔다.

 

 

그 결과 다양한 프로그램 및 관광지 연계가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2020년 총 입장객 3만9000명, 2021년에는 16만1000명 이상의 입장객이 방문해 12월 기준 누적 입장객이 20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내포보부상촌의 주 입장객은 어린 자녀와 함께 오는 젊은 부부로 이는 바닥분수, 놀이터, 숲속 슬라이드 등 놀이시설과 보부상박물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추진해온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내포보부상촌은 어린이날 3800명, 석가탄신일 3100명이 방문한데 이어 10월에도 귀신축제 기간인 10월 30일과 31일에 각각 2800명, 3300명이 방문해 10월 한 달 동안 2만6700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당초 월별 최고입장객 수를 기록했던 지난 5월 2만4300명의 기록을 5개월 만에 갈아치운 것이다.

 

 

내포보부상촌 관계자는 “11월부터는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서 비수기에 접어들어 걱정이지만 지난해 겨울에 진행했던 모닥불 축제를 다시 진행해 겨울에도 많은 분들이 내포보부상촌을 찾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게 하겠다”며 “코로나19 변이 및 방역패스 시행으로 많은 분들이 불편을 겪고 있지만 새로운 국면 속에서도 철저한 방역을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내포보부상촌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포보부상촌은 지난 11월, 전국 유일의 보부상 테마파크에 걸맞게 다양한 보부상 조형물 설치를 완료했으며, 내년에는 중장년에게도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돌담길 산책로를 조성하는 등 정체되지 않고 꾸준히 새로운 컨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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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