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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21 경북도 중소기업대상‘종합대상’,‘여성기업부문 대상’수상 쾌거 !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경상북도와 매일신문사가 주최하는 ‘2021년 경상북도 중소기업 대상’에서 성주군이 추천한 영창케미칼(주)이 종합대상, ㈜키즈마루가 여성기업 부문 대상 중소기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경북도 중소기업대상은 매년 경영혁신과 기술개발 등을 통해 기업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중소기업에게 주는 가장 권위 있고 명예로운 상이다.

 

 

종합대상을 수상한 영창케미칼(주)은 감광재료 및 전자재료를 주로 생산하며, 매출액은 연간 600억원에 이른다.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집중투자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임을 확인 받았고, 특허 104건 등을 획득하였다.

 

 

여성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한 ㈜키즈마루는 커피 및 마스크를 주로 생산하며, 전년도 매출액이 111억원에 이르렀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마스크 10만장, 대한적십자에 마스크 22만장을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을 함께 실천하는 우수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오늘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경영혁신, 기술개발로 대한민국 대표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기업현장에서 흘린 땀방울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해외시장 판로개척, 운전자금 지원 등 기업경영 혁신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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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란 시의원, 그라운드가 없다…서울 미식축구 해법 찾는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과 서울미식축구협회 공동주관으로 서울미식축구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토론회는 오는 8월 27일(수) 오후 1시 30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서소문별관 2동 2층)에서 「전문경기에서 생활체육까지 : 미식축구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미식축구가 지닌 교육적·사회적 가치와 서울시 내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짚어보고, ▲대학·청소년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 ▲생활체육으로의 확산, ▲서울시 미식축구 전용경기장 건립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동준 서울미식축구협회 전무가 발제를 맡고, 윤호규 고려대 타이거스 지도교수, 강보성 서울대학교 그린테러스 감독, 황태환 성동구미식축구협회장, 차재호 건국대학교 레이징불스 주장, 류상운 연세이글스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최재란 의원은 “미식축구는 전략과 팀워크, 체력과 정신력이 결합된 종합 스포츠로, 청소년에게는 협동심과 리더십을, 성인에게는 생활체육으로서의 활력을 제공할 수 있다”며 “서울시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통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