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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봉사단체‘아조타 아조아’, 송내동 후원자들에게 인삼주 전달

봉사단체‘아조타 아조아’, 연말 맞아 송내동 후원자들에게 장미인삼주 전달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아조타 아조아(我助他 我助他)봉사단체(회장 남정주)’에서 연말을 맞아 장미인삼주를 전달받았다.

 

 

‘내가 남을 돕는 것은 내가 나를 도우는 것이다’라는 뜻의 봉사단체‘아조타아조아’는 2015년에 결성되어 7년째 꾸준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정주 회장은 “항상 남을 위해 베푸는 봉사자들에게 우리 아조타아조아에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칭찬해주고 싶었다”며, “작지만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최순일 송내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하는 분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해주신 남정주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연말을 맞아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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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2025 사회적경제 주간행사 참석.... “사람 중심의 경제도시, 시민과 함께 만들겠다”
[아시아통신] 화성특례시의회는 4일, 화성시민대학 계단식 강의실에서 열린 '2025 화성특례시 사회적경제 주간행사'에 참석해 지역 마을공동체의 상생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적경제 활동가들의 헌신과 열정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배현경·송선영·이용운 시의원이 참석했고 사회적 경제 네트워크 관계자와 시민 등 약 80명이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 육성법'과 '협동조합 기본법'에 따라 매년 7월 첫째 주를 사회적 경제 주간으로 지정한 데 따른 것으로, 기념식과 사회적 경제 포럼,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해 진행됐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적 경제는 단순한 경제활동을 넘어 연대와 협력, 나눔과 상생의 가치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든든한 힘이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 중심의 경제도시 화성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시민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며,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