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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육상 3관왕 임춘애, 안산지역 청소년 꿈과 미래 위해 달린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1986년 서울 아시아게임에서 육상 3관왕을 차지한 육상영웅 임춘애 선수가 안산시 청소년들을 위해 새롭게 달린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은 육상 선수 출신 임춘애를 정책기획실장으로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달 6일 임명된 임춘애 정책기획실장은 2023년 12월까지 2년 동안 안산시 청소년 정책의 미래성장을 위한 정책적 업무를 총괄한다.

 

 

임춘애 정책기획실장은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에서 800m·1천500m·3천m종목에서 육상 3관왕에 오른바 있으며, 육상 꿈나무들을 지도하며 지속적으로 인재양성에 힘을 쏟아왔다.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안산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뒷받침하는 든든한 역할을 하겠다는 각오다.

 

 

임춘애 정책기획실장은 “체육·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특화 사업을 발굴해 안산의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육상계 인재양성 등 다양한 경험을 살려 안산지역 청소년 정책 발전에 임춘애 정책실장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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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 ‘수원시새마을부녀회 제19・20대 부녀회장 이・취임식’참석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21일(월), 수원시새마을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수원시새마을부녀회 제19・20대 부녀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장정희 기획경제위원장, 김은경 의원, 새마을회 임원 및 회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제19대 김옥자 회장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제20대 이영희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항상 지역 구석구석을 살피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되어 주시는 수원시 새마을부녀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그동안 코로나 등 사회적으로 참 힘든 시기에 회장직을 수행하며 헌신해주신 제19대 김옥자 회장님의 노고를 오랫동안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부터 제20대 회장으로 부녀회를 이끌고 계신 이영희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회장님의 리더십 아래 새마을부녀회가 더 큰 화합과 발전을 이루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수원이 더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20대 이영희 회장은 2024년 1월 12일부터 임기를 시작했으며, 임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