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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남해군, 마늘 겨울철 관리 지금부터가 중요합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남해군농업기술센터(마늘팀)에서는 지난 12월 14일 2.4mm 강우 이후, 비가 내리지 않아 겨울가뭄을 대비한 적정 관수관리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마늘은 수분관리를 적절히 해주게 되면 증수효과가 큰 작물이며, 뿌리는 1℃내외 저온에서도 잘 자란다.

 

 

따라서 겨울 가뭄에 미처 대처하지 않아 뿌리 내림과 활력이 약해는 경우 한파로 인해 동·냉해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기상예보를 참고하여 10일간 비가 오지 않을 경우, 기온 5℃이상 일 때 30mm정도 2~3회 스프링클러를 작동시키거나 이랑 관수를 실시하여야 한다. 단, 이랑관수를 할 경우 관수시간이 하루를 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바람에 멀칭 비닐이 날리지 않도록 흙으로 잘 덮어야 하며, 해빙기에 서릿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솟구쳐 올라온 마늘은 땅에 잘 눌러 주고 뿌리 부분이 완전히 묻히도록 흙덮기를 실시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이일옥 소장은 “마늘 파종시기 이상고온 및 잦은 강수로 인해 마늘 휴면타파가 늦어 생육이 전년보다 늦어 보였으나, 현재 마늘작황이 전반적으로 양호해 보이므로 겨울철 가뭄과 보온관리가 중요하다.”며 다시 한 번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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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