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10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 3일간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하여 전국적으로 실시한 을지태극연습에서 실시계획 수립과 준비, 홍보, 종합상황실 운영, 사건계획 조치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비상대비태세 확립과 연습목표 달성을 차질없이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상주시는 2019년도에는 을지태극연습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020년에도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민방위 정기검열에서 경상북도에서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을지태극연습 평가에서 상주시가 경상북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전 직원과 유관기관 모두가 협력하여 실전과 같은 연습을 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지역 안보태세 확립과 재난발생시 위기대처능력 함양으로 모든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상주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