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7 (월)

  • 구름많음동두천 27.7℃
기상청 제공

뉴스

대전시, 제18회 대전시사회복지관협회 워크숍 및 사업발표회 개최

대전 21개소 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화합의 장 열어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대전시는 17일 오후 3시 대덕종합사회복지관에서 현장과 온라인 유튜브를 통해 2021년 ‘제18회 대전사회복관협회 워크숍 및 사업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에서 대전 21개소 사회복지관 종사자들을 위해 사회복지활동의 공로자를 발굴·시상하여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의 사회복지발전과 사회복지사로 헌신한 공로가 큰 사회복지유공자 27명이 대전시장, 대전시의회의장, 한국사회복지관협회장, 대전사회복지관협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이어서 올해 대전 10개소 사회복지관의 비대면 체계 구축을 위한 대전시‘비대면 기능보강사업’과 대전사랑의열매‘종사자역량강화 영상교육사업’과 관련한 기관별 비대면 복지서비스 영상 상영도 함께 진행됐다

 

 

기관별 비대면 서비스 실천을 위해 스튜디오 및 장비를 구축하고 이를 활용하여 맞춤형 비대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적 특성과 기관별 성향을 반영한 사회복지 실천으로 더 의미가 있었다.

 

 

또한 영상 상영 후 전문가의 소감과 ‘사회복지관의 비대면 복지서비스의 개발과 과제’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어 사회복지사의 전문성 강화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포용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일선에서 활동해 주시는 사회복지인 여러분의 노고에 각별한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의 도시를 향해 나아가는 큰 걸음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정부의 코로나 방역수칙 강화와 대전지역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세가 급증하여 감염예방과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대면과 비대면 혼용방식으로 진행하며 현장인원은 최소인력으로 진행하였다.
배너
배너


화성특례시의회, 2025 사회적경제 주간행사 참석.... “사람 중심의 경제도시, 시민과 함께 만들겠다”
[아시아통신] 화성특례시의회는 4일, 화성시민대학 계단식 강의실에서 열린 '2025 화성특례시 사회적경제 주간행사'에 참석해 지역 마을공동체의 상생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적경제 활동가들의 헌신과 열정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배현경·송선영·이용운 시의원이 참석했고 사회적 경제 네트워크 관계자와 시민 등 약 80명이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 육성법'과 '협동조합 기본법'에 따라 매년 7월 첫째 주를 사회적 경제 주간으로 지정한 데 따른 것으로, 기념식과 사회적 경제 포럼,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해 진행됐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적 경제는 단순한 경제활동을 넘어 연대와 협력, 나눔과 상생의 가치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든든한 힘이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 중심의 경제도시 화성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시민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며,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