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시상식과 함께 부대행사로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참여하는「경로당행복도우미 작품전시회」가 열렸으며 울진군은 9개 경로당에서 색종이와 돌 등을 이용한 작품, 수채화 모자이크 작품 등의 37개 다양한 작품을 출품하여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경로당행복도우미사업」은 경로당 활성화와 어르신 복지증진을 위해 경상북도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2019년 10월 본격적으로 시작해 올해 3돌을 맞았으며, 지난 2020년에는 경상북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한 해 동안 경로당행복도우미 사업을 수행한 울진군노인복지관 직원 및 경로당행복도우미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경로당이 이웃과 정을 나누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