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선동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발전시키고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는 자생 단체로 꾸준히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혜원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시련을 겪고 있는 시기에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유준영 흥선동 복지지원과장은 “보내주신 성금은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저소득가정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