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인천 동구 송림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도서관에서 만나는 가을」이라는 테마를 주제로 9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다양하고 유익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송림도서관이 기획한 「도서관에서 만나는 가을」프로그램은 ▲가을맞이 단풍쿠키 만들기 체험 ▲추석맞이 한복 장신구 만들기 ▲도서관에서 만나는 가을향기 디퓨저 만들기 등 참여자에게 키트를 제공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물론 ▲독서의 계절에 읽기 좋은 책 추천 ▲독서 통장 vip ▲과월호 잡지배부 ▲테마 북 큐레이션 등 참여 프로그램과 함께 전시 행사도 운영할 예정이다.

 

 

송림도서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본 프로그램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되, 지역주민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도서관에서 만나는 가을」프로그램의 구체적인 행사 일정과 내용은 송림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