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개최된 사례회의에는 맞춤형복지팀장 및 사례관리 담당공무원, 복지정책과 민간사례관리사가 참석하였으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회의를 시작하였다.
장시간 진행된 회의 결과 2021년 7월 이후 통합사례관리 서비스 대상자로 선정한 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모든 복지욕구와 어려움에서 벗어난 5가구의 통합사례관리를 종결하고 모니터링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이번처럼 다양한 위기상황에 놓여 있는 주민에게 통합사례관리 지원을 통해 적극적으로 보호함과 동시에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