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은 코로나19 증가세에 따라 서면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은 경매 전 농산물의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 후 안전한 농산물을 장애복지시설에 지원해 사회적 책임과 공유가치를 창출함으로써 지역공동체를 구축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보건환경연구원은 연간 570상자 분량 안전한 농산물을 지원하게 된다.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시민의 쾌적한 환경과 안전을 위한 연구업무 뿐만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적극행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