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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수원시, ‘전자 공인(公印) 날인 기록관리시스템’ 도입

‘기록의 도시’ 수원, 공인 날인 기록관리도 디지털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수원시가 ‘전자 공인(公印) 날인 기록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직인 날인 절차와 대장관리 이력을 전자화한다.

 

 

수원시는 12월 20일부터 ‘전자 공인 날인 기록관리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 분야별 등록증·허가증·확인서·실적증명서 등 1년에 6000여 건에 이르는 직인 날인을 전자적으로 통합관리하고, 날인 절차는 디지털화한다.

 

 

직인 날인이 필요한 부서에서 행정포털 ‘전자 공인 날인 기록관리시스템’을 이용해 날인을 신청한 후 시민봉사과에서 승인하면 전자 직인 이미지가 생성되고 날인이 이뤄진다. 전자 날인 이력은 기록관리시스템 DB(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다.

 

 

시스템 도입으로 직인 날인이 한결 편리해진다. 현재는 직인 날인이 필요한 시청·사업소 부서가 시민봉사과에 협조공문을 보낸 후 방문해 날인대장을 손글씨로 작성한 후 직인을 날인해야 한다.

 

 

사업소와 시청 밖에 사무실이 있는 부서는 직인 날인을 하려면 매번 출장해야 해 번거로웠다.

 

 

수원시의 관인 날인 건수는 2019년 5358건, 2020년 6375건, 2021년 5702건(11월 30일 기준)에 이른다.

 

 

수원시 관계자는 “전자 공인 날인 기록관리시스템이 도입되면 거리·시간·공간 제약 없이 신속하게 날인을 할 수 있어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하고, 행정업무를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며 “날인 기록도 더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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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구리발전위원회와 간담회 개최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6월 10일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구리발전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을 비롯한 구리시의회 의원들과 조권행 구리발전위원회 상임위원장을 포함한 19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북부간선도로 방음벽 설치 ▲지하철 6호선 연장 ▲지하철 8호선 역사 내 편의시설 설치 ▲돌다리-동구릉 역사거리 조성사업 등 구리시 발전과 관련한 다양한 현안사항부터 시민들이 일상과 밀접하게 닿아 있는 크고 작은 불편과 민원사항 및 건의사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의견이 오고갔으며, 이에 대해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찾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신동화 의장은 “구리발전위원회와의 간담회는 지역의 문제점과 현안 파악을 위해 마련된 아주 뜻깊은 자리였다. 오늘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은 구리시민들의 당장의 삶의 질을 개선할 뿐 아니라 장차 구리시의 발전에도 중요한 이슈들인 만큼, 지금 진행 중인 행정사무감사에서도 꼼꼼히 검토하여 구리시민의 뜻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특히 구리시민의 염원인 6호선 연장사업을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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