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있는 ICC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1년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는 전국 243개의 자치단체에서 참석해 ‘새로운 도전! 살맛나는 공동체’를 주제로 생명-평화-공동체운동에 대한 구체적 실천 활동을 점검 공유하여 앞으로 새마을운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널리 알리는 대회이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괴산군새마을회는 2022년 전국회장단 회의 등 전국새마을운동조직이 주관하는 사업을 충북 괴산군에서 개최해 줄 것을 당부하며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홍보했다.
또한 새마을지도자괴산군협의회, 괴산군새마을부녀회, 직장공장새마을운동괴산군협의회, 새마을문고중앙회괴산군지부가 단체별로 협심하여 피켓, 현수막, 어깨띠를 두르고 엑스포 홍보용 타올, 손수건, 마스크를 나눠주며 대회장 입장하는 전국회장단에게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이밖에도 유기농업인들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폴개협동조합’, ‘제주 서부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리플렛과 타올 등을 나누어 드리며 홍보했으며, 유명관광지로 많은 이들이 찾는 곳 매표소 마다 리플렛을 비치해 두고 안내자에게 유기농 엑스포 마스크를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12월 15일 청주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되는 충청북도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도 타월 등을 이용한 퍼포먼스 등을 진행하며 2022년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도민 모두가 관심을 갖고 전국을 넘어 널리 홍보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