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도평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소속 청소년 19명이 직접 제안하고 참여해 더욱 안전한 청소년문화의집 이용 공간을 만들고자 기획했다.
주요 활동 내용은 ▲ 1차시: 체인지메이커 활동 교육, 브레인스토밍을 통한 아이디어 회의, ▲ 2차시: 팀별 문화의집 내 안전 사인판 부착, 청소년 문화 아지트 꾸미기, ▲ 3차시: 시설 홍보 활동, 활동 소감 나누기 및 ‘22년도 활동 계획 세우기로 운영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수련 활동 환경 조성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함으로써 많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창의적 문화 활동 공간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평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시설모니터링, 기획 봉사 등 다양한 청소년주도 참여 활동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