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12월 3일까지 실시된 시설 자체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담당 부서의 현장 확인 점검 방식으로 진행되며, 연 2회 사회복지시설 필수 안전점검 항목인 급식위생관리, 소방·전기·가스·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관리대책을 점검한다.
특히, 코로나19 방역실태 및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상황에 보다 강도 높은 점검을 통해, 시설 이용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