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과 유창경 인하대 산학협력단장, 이수경 부평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부평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인하대 산학협력단이 오는 2022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위탁받아 운영한다.
협약을 통해 어린이에게 단체 급식을 제공하는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에 안전한 급식관리, 균형 잡힌 영양관리 등을 지원해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많은 급식소가 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돼 관리되고 있고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도 어린이 성장을 위한 최고의 위생, 영양관리 기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