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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통영시, 2021년 4/4분기 주부민방위기동대 회의 개최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통영시는 14일 시청 2청사 회의실에서 2021년 4/4분기 주부민방위기동대 회의를 개최했다.

 

 

강시자 주부민방위기동대 대장을 비롯한 15개 읍면동 단위대장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올 한해 주요활동에 대해 살펴보고 2022년도 운영계획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대원들은 평상시 민방위교육·훈련을 통해 위기상황 시 대응력을 높이고 민방위 대피시설 및 급수시설을 점검하는 등 각종 재난상황 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으며, 특히 오미크론 변이 등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각종 방역활동 등을 통해 시민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올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종 안전훈련 뿐 아니라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복구활동 지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캠페인 활동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소중한 역할을 한 주부민방위기동대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하였다.

 

 

한편, 15개 읍면동대 198명의 대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통영시주부민방위기동대는 각종 재난상황에서 이웃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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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가족센터, 모두가족봉사단·대림대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문화 나눔 데이’ 개최
[아시아통신] 안양시 가족센터는 모두가족봉사단 9기가 지난 15일 대림대학교 율곡관에서 대림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80명과 ‘한국문화 나눔 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족센터 내 다문화·비다문화 가족봉사단인 모두가족봉사단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사회 적응을 돕고, 지역사회 내 다문화 상생과 활발한 문화 교류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음식 만들기와 한국의 전통문화 및 한국어와 관련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한국의 공공질서 등 실생활과 연계된 생활지식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대림대학교 조지연 국제교류원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정성껏 준비된 음식과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의 따뜻함을 느끼고, 낯선 환경 속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안양시 가족센터 오연주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다문화 공존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 봉사단이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세계를 잇는 문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안양시 가족센터는 글로벌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 세계인의 날 행사 개최 등 가족 및 외국인 구성원이 함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