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정림동 상인들이 온라인 홍보방법을 배우고 이를 사업화로 연결하기 위해 ▲스마트폰 활용 사진촬영 기법 ▲영상 편집 기본 테크닉 ▲우리점포 홍보영상 실습 등의 과정으로 구성되며, 이후 점포별로 방문 컨설팅도 실시할 예정이다.
마케팅 스쿨은 이달 28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총 5주간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온라인과 병행하여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15명 내외로, 이달 24일까지 정림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정림로24번길 24)에 방문 접수하거나, 유선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장종태 청장은 “온라인 홍보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현시대에 상인들에게 유익한 교육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필요로 하는 교육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