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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산구 이야기꽃도서관에서 만나는 행복 가득 성탄절

18~19일 그림책과 함께하는 체험 및 공연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광주 광산구 이야기꽃도서관은 성탄절을 맞아 18일부터 19일까지 그림책과 함께하는 체험 및 공연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18일에는 크리스마스 머그컵 만들기(2회)와 샌드아트 공연 ‘소중한 선물’을 진행한다.

 

 

19일에는 크리스마스 젤캔들 만들기(2회), 마술극 ‘내가 산타라고?’를 선보인다. 각 프로그램에선 성탄절을 주제로 다양한 그림책을 만나볼 수 있다.

 

 

기타 행사로 도서관 2층 자료실에서는 그림책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가 있었는데’ 원화아트 프린트 전시를 연다.

 

 

이야기꽃도서관은 연말을 맞아 가족이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사를 가족 단위로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백신접종 완료자, PCR 검사 음성 확인자 등 ‘방역패스’를 철저히 적용해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광산구 평생학습포털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이야기꽃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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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