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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북도체육진흥협의회, 지역 체육 활성화 위해 첫 자리

14일 도청에서 첫 정기회의 개최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경상북도는 14일 도청 회의실에서 경상북도체육진흥협의회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협의회 위원장인 이철우 도지사, 김하영 경북도체육회장, 이종열 경북도의원, 이철우 예천군체육회장, 정난희 경북도체육회 여성체육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경북도의 체육 진흥을 위한 주요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는 국민체육진흥법 및 경상북도체육진흥조례 일부개정에 따라 지난 10월 출범했다.

 

 

또 체육단체·학계·전문가 등 10명(당연직 5, 위촉직 5)으로 구성했으며, 위촉직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협의회 구성 후 처음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경북의 체육진흥을 위한 정책과 예산 등 주요업무와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앞으로 2년간 체육전문가로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로 지혜와 고견을 모아 주시길 당부드린다”라며, “국제 및 전국규모 체육대회 개최와 생활체육 참여 확대 등을 통해 경북체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큰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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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