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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한밭도서관‘대전ㆍ충청지역 공공도서관 세미나’개최

12월 16일,‘뉴노멀시대의 공공도서관’주제로 진행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한밭도서관은 대전·충청지역 공공도서관 직원 및 사서를 대상으로 2021년 공공도서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오는 16일 목요일 오후 13시 30분 ‘뉴노멀시대의 공공도서관’을 주제로 열리며, 코로나 확진자 급증 상황으로 인하여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곽승진 충남대학교 교수의‘공공도서관 공간구성 패러다임의 변화와 구축사례’강연을 통해 사회 환경변화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변화에 따라 복합문화시설로서 도서관 공간 변화의 특징과 우수사례를 고찰해 본다.

 

 

이어서 강필수 (주)채움씨앤아이 대표이사의‘최신 정보화 동향 및 통합 공공도서관 운영 전략’라는 주제로 최신 정보기술 및 활용방안에 대한 동향 분석을 통해 서비스 개선모형을 수립하고, 미래를 위한 도서관 운영 전략을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대전시 김혜정 한밭도서관장은 “사회 및 기술환경 변화에 따라 시민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공공도서관의 역할에 대해 모색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공공도서관의 발전방향 논의 및 도서관전문가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매년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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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