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석 이사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랫동안 지속되면서 취약계층에는 더욱 힘든 시기라 어느때보다 이웃에 대한 배려가 절실하다”며 “조합원 모두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은 경기남부레미콘사업 11개사와 유진기업(주)과 ㈜금강이 동참하여 조성했으며 2017년, 2019년~2020년에 이어 올해도 외롭고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따뜻한 사랑을 전해 주어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번 기부금은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되어 코로나19와 동절기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