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지역자활센터가 자활근로 참여자들과 함께 2021년 한 해의 자활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유공자 표창 및 소통과 힐링의 장을 마련하여 서로를 격려하고 더 나은 2022년을 맞이하기위해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백신접종 완료자와 PCR 검사를 거친 참석자들로 진행되었다.
한편, 영도지역자활센터는 올해 보건복지부 2019-2020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자활사업단 ‘용감한식당’, 자활기업 ‘크라상점-영도점’을 신규 오픈하는 등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맞춤형 자립지원을 위해 힘썼다.
영도지역자활센터 윤성희 센터장은“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참여자 분들의 열정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활사업의 구심점 역할을 더욱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