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의 영예를 안은 안광률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원으로 당선되어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역임하고, 후반기에는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경기도체육회 관련 각종 의혹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위, 경기도의회 일산대교 등 민자도로 통행료 개선을 위한 특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경기도 문화체육과 교육 전반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매진했다.
입법·정책 활동으로는 「경기도교육청 교육재난지원금 지원 조례」, 「경기도 장애인 체육진흥 조례」 등 대표 발의 조례 10건을 포함하여 총 176건의 조례안을 발의하고, 경기 해양산업 발전, 문화산업 및 도정 홍보 강화, 학교성교육 실효성 확보 등을 주제로 도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며 도정 및 경기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제도 점검과 개선 방향 제시에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광률 의원은 이날 수상에 대해 “도정 및 교육현장의 개선이 시급하다는 것을 체감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긍정적으로 봐주신 것 같아 감사하게 생각하고,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급한 사안을 개선하기 위해 더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