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9 (화)

  • 맑음동두천 32.0℃
기상청 제공

뉴스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 학교급식 관계자 직무연수 핸드북 제작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13일부터 17일까지 관내 5개 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학교급식 관계자를 대상 직무연수용 핸드북을 제작·배부한다.

 

 

이번 자료는 ▶지구를 살리는 채식 급식 ▶식중독관리-역학조사,어떻게 이루어지나 ▶안전교육-알레르기와 아토피,원산지 표시 ▶식중독 예방-교차오염 ▶영양 식생활 교육-영양표시 당 나트륨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 5가지 주제로 학교급식 관계자에게 전문지식 습득 기회 제공과 식중독 사고 예방 등 위생 ‧ 안전 관리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제작됐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겨울철은 노로바이러스가 급증하는 시기로 조리과정 등 학교급식의 전반적인 위생상태 강화가 요구된다”며 “방역지침 준수로 학생과 학부모들이 믿고 신뢰하는 급식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이승로 성북구청장, 전통시장 상인과 소비쿠폰 사용 촉진 캠페인
[아시아통신] 서울 성북구가 구민의 생활안정과 골목상권 회복을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캠페인을 본격 가동하며 현장 소통과 사용 촉진에 나섰다. 28일 성북구는 돈암전통시장에서 소비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며 소비쿠폰 사용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 이 자리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구 직원 그리고 시장 상인이 함께해 구민과 직접 만나 소비쿠폰 사용을 독려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소비쿠폰은 삶의 안정을 돕고,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는 실질적 정책 수단”이라며 “현장에서 큰 혼란 없이 운영되도록 성북구 직원 모두가 만전을 기하고 있다” 면서 “성북구민께서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소비로 마중물 역할을 해주실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원활한 지급과 적극적인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돈암시장에서 과일을 판매하는 김*옥 씨는 “아침 7시부터 저녁 9시까지 문을 열고 있지만 하루에 손님이 한두 분 밖에 오지 않는 날도 많았을 정도였다” 면서 “소비쿠폰이 지급되어 다행이지만 서울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어 시장은 그 혜택을 못 받을까 봐 걱정했는데 구청장님과 성북구 직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