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김포도시관리공사는 지난 7일 사회복지시설에 물품을 기증하는 ‘사랑의 세탁기 나눔기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포도시관리공사는 제15회 씨티21뉴스배 풋살대회에서 기관부 우승을 차지했으며, 상품으로 받은 세탁기를 장애인복지시설인 ‘삼보복지재단 예지원’에 기증했다.

 

 

공사 축구동호회는 해마다 지역행사에 참여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관내 복지시설에 대회 부상 등을 기증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포도시관리공사 김동석 사장은 “우승상품을 이웃에게 기증하기로 한 직원들이 자랑스럽다.”라며 “운동을 통해 건강한 직장문화를 만들고, 이웃을 생각하는 공사로 꾸준히 성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