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은 지방자치제 시행 30주년을 맞아 전국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후원해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이번 혁신대상에는 행정·도시개발·경제·문화·관광·환경 등 11개 분야에 총 60여개 지자체 및 공공기관이 참가하여,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발표를 통해 최종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iH는 NGO(시민단체)와 협업사업 발굴을 통한 사업영역 확대, 국내 최초 스마트도시 전용 앱 서비스 제공, 호루라기 예보제를 통한 비위 사전예방 등 다방면에서 시행된 혁신사례에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iH 이승우 사장은 “이번 수상은 조직혁신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한 iH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