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제44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박준영 변호사는 재심(再審)전문 인권변호사로 2015년 제3회 변호사 공익대상 개인부문 수상, 2016년 헌법재판소 모범 국선대리인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영화 ‘재심’,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의 실제 모델이기도 한 박준영 변호사는 이번 강연을 통해 인권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우리 모두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할 때 우리사회는 더욱 건강하고 나아가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노동강연회를 통해 우리의 삶을 되돌아 보고 우리사회의 인권감수성이 한층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