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5 (수)

  • 흐림동두천 23.5℃
기상청 제공

뉴스

양주시 양주2동 주민자치위원회, ‘우리 마을 알리기 사업’실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양주시 양주2동은 양주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은철)에서 2021년 주민자치 특화사업인 ‘우리 마을 알리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우리 마을 알리기 사업’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마을 곳곳을 소개한 안내판을 제작해 행정복지센터에 설치하고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이 담긴 안내서를 전입 주민들에게 배부했다.

 

 

안내판과 생활안내서를 본 주민은 “전입신고 후 필요한 정보들과 이사 온 마을에 대한 정보를 간편하게 얻을 수 있어서 편리했다”고 전했다.

 

 

이은철 위원장은 “우리 동으로 전입한 주민들에게 알맞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안내판과 안내서를 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을 찾고 노력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두영 양주2동장은 “안내판과 생활안내서가 전입 주민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바란다”며 “항상 주민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생활에 도움이 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