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구리시, 2035년 구리도시기본계획 수립 ‘경기도 최종 승인’

스마트 산업과 자연이 함께하는 안전·행복 도시 구리, 도시미래상 담겨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구리시는 8일 경기도로부터 ‘스마트 산업과 자연이 함께하는 안전 행복 도시 구리’라는 도시미래상을 목표로 하는 ‘2035년 구리도시기본계획’이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구리시는 지난 2018년 시민참여 확대와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 반영을 위한 구리시민을 대표하는 45명의 시민계획단 구성을 시작으로, 구리의 미래상과 추진전략, 계획목표 등이 담긴 구리도시기본계획의 최종 수립을 완료한 바 있다.

 

 

구리시 사노동 개발사업과 토평동 개발사업,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사업 등을 반영한 이번 도시기본계획에는 2035년 계획인구지표 235,000명, 시가화 예정 용지 2,277㎢ 등이 담겨있다.

 

 

이에 따라 시는 2035년 구리도시기본계획 수립으로 인하여 구리시의 도시미래상 실현을 목표로 하는 각종 개발사업 등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승남 시장은“2035년 구리도시기본계획은 스마트 산업과 자연이 함께하는 안전 행복 도시 구리’를 위한 구체적 실천전략으로, 향후 구리 e-커머스 혁신 물류단지 조성사업과 한강변 도시개발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이를 통해 스마트 자족도시의 발판을 통한 도시경쟁력 강화를 이룩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화성특례시의회 제242회 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개의....5분 발언·시정질문 통해 정책 제안 및 행정 점검 이어가
[아시아통신] 화성특례시의회는 17일, 제242회 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5분 발언과 시정질문을 이어갔다. 이날 5분 발언에서 배현경 의원은 ‘소공인 광역센터 유치를 통한 온라인 판로 지원 및 유통 기반 강화 필요성’을 제기했다. 배 의원은 “화성시 소공인 광역센터는 단순한 시설이 아니라 지역 산업과 일자리, 유통 생태계를 구조적으로 연결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전략적 판로 개척과 집적지구의 체계적 관리를 총괄할 광역 단위 통합지원 거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은진 의원은 ‘폐현수막 재활용의 질적 전환을 위한 정책’ 필요성을 역설하며 ▲전국 단위 자원순환 모델 구축, ▲지역 내 사회적 기업 및 스타트업과 협력 생태계 조성, ▲우수 기업에 대한 재정 지원 ▲언론 및 정책네트워크를 통한 우수 사례 브랜딩 등을 제안했다. 이어진 시정질문에서 김상균 의원은 “유스호스텔의 운영 방식에 대한 타당성과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더불어 더욱 무거운 책임 의식과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며 “다양하고 내실 있는 수련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전방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