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동두천드림파워(주)(대표 박현철)가 지난 11월 29일 동두천시 애향장학기금에 5억 원을 출연했다.

 

 

동두천드림파워(주)는 2012년 동두천시와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한 상생협력협약에 따라 2019년부터 매년 동두천시 애향장학기금에 장학기금을 출연하여 2021년 현재까지 총 15억 원을 출연하였으며, 2026년까지 25억 원을 추가로 출연하여 동두천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한편, 동두천드림파워(주)는 동두천시 광암동에 위치한 초대형 LNG복합화력발전소로 2015년 3월 발전소 완공 이후 수도권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고 있으며, 매년 명절마다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동두천 지역 주민과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