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방송 시스템 유지 보수 담당자를 강사로 초빙해 관내 마을방송 시스템을 설치한 관할 통장 16명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재해 대비 마을방송을 위한 기본 사용법과 자가진단을 통해 점검할 수 있는 관리법의 교육을 진행했다.
영종동이 구축한 마을방송 시스템은 관리자(통장, 담당 공무원)가 별도의 단말기기 없이 언제 어디서나 휴대전화를 통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방송을 할 수 있다.
김세원 영종동장은“바쁘신 와중에도 마을방송 시스템 사용자 교육에 참여하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재난·재해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전달을 통해 주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