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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전라남도, 우주산업으로 미래 먹거리 창출!

-27일, "우주 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 용역 중간 보고회-

전라남도가 민간기업이 주도하는 우주개발 체계로 전환되는 산업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남도는 27일 고흥군청 흥양홀에서 주순선 전략산업국장, 송귀근 고흥군수, 송병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나로우주센터 실장, 윤용현 국민대 교수, 박준영 배제대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용역 수행사인 날리지웍스의 용역 추진상황 보고에 이어 대학 교수, 전문연구원 등의 질의응답과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3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전남도와 날리지웍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비롯해 국내 우주산업을 주도하는 279개 관련 기업을 방문 또는 설문조사해 실수요를 조사하고, 우주발사체 관련 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이에 대한 다양한 해결방안 등을 제시했다. 특히 기업들은 발사체 장거리 이동 시 고비용 및 고장 발생 등이 우려됨에 따라 클러스터의 위치를 나로우주센터 인근으로 희망했다. 나로우주센터를 중심으로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가 구축되면 고흥이 우주발사체 앵커기업 유치 효과와 함께 기업 애로사항 해결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최근 우주산업은 뉴 스페이스(New Space) 시대 등장으로 정책 방향이 국가 주도에서 민간주도로 전환하는 추세다. 특히 우주산업클러스터 지정, 정부 우주개발시설 민간 개방, 우주창업 촉진 및 인력 양성 등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해 우주개발진흥법 개정이 진행 중이다. 정부도 5G6G 저궤도 통신위성 기술개발을 추진하는 등 민간 상용화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공공분야 우주발사체 수요분석 결과 2021년부터 2048년까지 중형 발사체 49기, 소형 발사체 40기 등 연평균 3.18회의 발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위성통신 기업도 2030년 이후 총 2천 기 이상을 발사할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선 이에 대한 대응 과제로 ▲우주기업 특화 산업단지 조성 ▲우주기업지원센터 구축 ▲우주개발 핵심인프라 구축 ▲우주과학 복합 테마단지 조성 ▲전문인력 양성 및 기업 인력공급 계획 등이 제시됐다. 토론에선 ▲기업 요구와 현장의 문제점 해결방안 구체화 ▲민간기업 해외 발사장 및 시험평가 장비 활용실적 분석 ▲발사체 관련 앵커기업 유치를 위한 산업단지 조기 착공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전남도는 보고회에서 수렴한 다양한 의견을 용역에 반영해 정부정책과 연계하고 다른 지역과 차별화한 신규사업을 발굴, 용역이 마무리되는 오는 9월부터 국가 우주발전 정책에 반영되도록 적극적인 건의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주순선 국장은 “국내 유일 나로우주센터가 위치한 고흥은 국가 우주산업 중심지로, 우주발사체 산업을 발전시킬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며 “나로우주센터와 연계해 민간기업이 정주하면서 기술개발과 시험평가인증을 원스톱으로 수행하는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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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시의원, “병원행정관리자 역할 재정립 필요… 실태기반 제도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3월 26일(목)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 및 실태조사 기반 역량강화와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병원행정관리자의 역할 재정립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도입과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태조사에 기반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개회식에는 유철종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 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숙자 운영위원장, 이병윤 교통위원장,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으며, 또한 신동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영철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이 자리를 함께하며 토론회의 의미를 더했다. 강석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병원행정관리자는 의료진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병원 운영 전반을 설계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에서는 그 중요성에 비해 법적 지위와 업무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