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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초시, 코로나19 예방 위해 3차 접종 강조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델타 변이의 확산세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 와중에 오미크론 변이까지 출현함에 따라 속초시가 백신 추가(3차) 접종에 시민들의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2021년 11월 현재 속초시는 전체 인구 82,700명 중 기본접종 완료자는 66,065명(79.9%)이며, 12세 이상 인구 75,606명의 87.4%가 접종을 완료하였다.

 

 

또한, 16~17세는 76.2%, 12~15세는 23.4%가 완료하였고 3차 추가 접종은 기본 접종 완료자 중 6,712명 접종으로 8.1%의 접종 완료율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변이 바이러스인 델타에 이어 오미크론 변종이 추가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60세 이상 대상 군이 추가접종 추진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속초시는 코로나19 치료병원에 이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등에 대하여 추가접종을 실시하였다.

 

 

한편 질병관리청은 60세 이상, 50대, 18~49세 등 일반국민에 대하여 접종 간격을 단축하여 접종 시행 중이며 해외 출국 등 개인 사정이나 감염 취약시설의 단체접종, 잔여백신 희망자에 대하여 조기접종을 추진하여 기본접종 3~4개월 후 접종할 수 있도록 접종 간격을 단축하였다.

 

 

그리고 추가접종은 연령대 접종 백신의 수급사정 등을 고려하여 화이자 백신으로 1,2차 기본접종을 완료하였거나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를 교차 접종한 대상은 3차 추가 접종 시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하고 그밖에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한 대상은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화이자 등으로 백신을 선택하여 접종할 수는 없다. 다만 위탁 의료기관에서 예비명단을 활용한 잔여백신을 사용할 경우 백신을 변경하여 접종할 수 있다.

 

 

속초시보건소 관계자는 12~17세 소아청소년에 대해서도 이달 12월 31일까지 사전예약을 통하여 다음 해 1월 22일까지 접종할 수 있도록 했으며, 75세 이상은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60~74세 까지는 12월 11일에서 30일까지 3차 추가접종 집중 실시 기간으로 적극적으로 접종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단계별 일상 회복을 위하고 중증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적극 백신 접종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며 예방접종과 관련한 문의 사항이 있으면 방문 전 보건소로 전화 문의해 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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