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아시아통신] 수원문화재단은 2023 로컬문화콘텐츠 직거래 장터 '수문장 아트페어'를 오는 10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롯데몰 수원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수문장 아트페어'는 예술작품 전시 및 판매를 통하여 청년작가의 활동기반을 확장하고, 수원시 내의 미술 유통시장을 형성하며 수원의 대표적인 아트페어 브랜드로 성장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매치드아우라 : 오리진익스텐드'로 총 4가지의 공간(모노-미니MONO-MINI, 모노-맥스MONO-MAX, 컬러-미니COLOR-MINI, 컬러-맥스COLOR-MAX)으로 나누어서 아트페어 공간을 구성했다. 인테리어에서 사용하는 일상적인 용어를 바탕으로 참여작가의 작품을 큐레이션하여 사람들이 더 쉽게 예술작품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모노-미니는 최소한의 표현으로 담백함이 장악하는 공간으로 권양현, 김혜란, 문혜주, 민주미, 이미연 작가의 작품으로 꾸며진다. 모노-맥스는 단아하지만, 저채도의 묵묵함이 드린 공간으로 김모니카, 랭보, 박빛나, 서병관, 이태강 작가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컬러-미니는 멋스러운 중간톤의 색감이 특징인 공간이며, 김기태, 김재선, 단수민, 이훈상, 실
홍보물 [아시아통신] 수원수목원(일월,영흥)이 교육 프로그램 ‘다같이, 수목원으로 가자!’를 11월 25일까지 운영한다. ‘다같이,수목원으로 가자!’는 어린이부터 어르신, 사회적약자까지 모두가 수목원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수목원 문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식물 관련 강좌, 사진·드로잉·요가 강좌, 마인드무브테라피(MMT)·훌라 체험, 정원산책, 어린이 자연수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수강자에 한해 수목원 입장은 무료이며,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모든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5000원이다. 강좌에 따라 직접 만든 물품들을 가져갈 수 있다.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수원수목원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수목원 서비스를 누릴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알찬 수목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홍보물 [아시아통신] 수원시가 오는 11월 24~2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수원뷰티페스타(SBF) 2023’의 사전등록을 오는 11월 23일까지 받는다. ‘수원뷰티페스타 2023’에는 화장품·뷰티 관련 기업, 기관·단체, 학교 등 100여 곳이 참여해 제품 전시·홍보, 세미나, 체험행사 등을 진행한다. 최신 업계 동향을 살펴볼 수 있고, 유망한 중소기업들의 제품을 만나보고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화장품, 헤어, 네일, 이너뷰티 등의 제품 전시·홍보·판매를 하는 전시관 ▲뷰티산업세미나, 메이크업 강연 등 세미나 ▲퍼스널컬러, AI 피부진단, 헤어 스타일링, 네일아트, 메이크업 체험 등 체험행사 ▲개막식, 바버쇼, 뷰티쇼 등 무대행사 ▲국내외 라이브커머스, 포토존, 룰렛이벤트 등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홈페이지 사전등록을 통해 참관객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인스타그램에도 많은 행사정보와 이벤트가 업로드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홍보물 [아시아통신] 수원시 전통시장·대형마트·백화점·쇼핑센터·소상공인·협동조합 등이 참여하는 할인행사 ‘제2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이 11월 1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고물가로 인한 소비 부담을 덜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민간주도로 진행되는 ‘제2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은 업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다. 수원 곳곳에서 참여업소별로 물품 할인, 사은행사 등이 이뤄진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소상공인, 전통시장, 백화점·대형마트, 외식업협회, 경기남부수퍼마켓협동조합, 제과협회, 이·미용사회, 추출가공식품업협회, 수원로컬푸드직매장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한다. 개막식은 11월 12일 매산로 테마거리에서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2023년 수원역 로데오콘테스트 수상자 공연, 마술, 재즈 댄스, 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지고, 소상공인·전통시장 판매 부스, 체험 부스 등이 운영된다. 또 개막식 당일 일월·영흥 수목원, 화성행궁, 수원박물관, 수원시립미술관은 무료 개방된다. 이 밖에도 행사기간 동안 4개 구가 각각 골목상권과 연계해 플프마켓(플리·프리 마켓)1) 을 운영, 수원시 곳곳에서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수원시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정립할 ‘제8회 아시아·태평양 도시포럼(APUF-8)’이 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이날 열린 개회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아르미다 살시아 알리샤바나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 ESCAP) 사무총장, 국내·외 장관급, 중앙 및 지방정부 도시관계자 전문가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30년간 아시아 태평양 도시포럼에서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많은 지혜를 모아 왔다”며 “지난 20년 간 수원시는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했고, 선도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은 10년 전 ‘모든 동네 주민이 차 없이 한 달 살기’를 실험한 생태교통 페스티벌을 했고, 물순환 도시로서 세계적인 지위를 이어 왔다” 며 “지금은 여러 경험을 압축해서 서수원권에 환경부와 400억 원 규모의 탄소 중립 도시 프로그램을 선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물을 절약하고, 자원순환 쓰레기를 덜 배출하고, 자동차 대신 생태교통을
수원시 권선구 평동, '옛살비 논빼미 가을걷이' 행사 개최 [아시아통신] 지난 22일, 고색전통농악보존회(회장 남옥숙) 주관으로 고색향토문화전시관(오목천로 276) 옆 체험농장(옛살비 논빼미)에서 가을걷이 행사가 개최됐다. 가을걷이 행사는 수원문화재단의 2023년 경기예술활동 지원사업인 ‘옛살비 논빼미에서 놀자!’사업 중 하나로 여름 손모내기 행사에 이은 가을 수확 행사이다. 벼베기를 비롯하여 탈곡기, 홀태, 도리깨를 이용한 전통 방식의 가을걷이 체험과 더불어 논두렁 밟기 및 흥겨운 풍물한마당이 펼쳐지는 길놀이가 펼쳐졌으며, 음력 시월 상달에 성주, 터주와 같은 모든 신들에게 제사하는 상달고사도 함께 진행됐다. 김양숙 평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심에서 접해볼 수 없는 전통방식의 가을걷이를 체험해 볼 수 있었고, 풍물공연 관람은 물론 상달고사에도 참여해 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옛살비 논빼미 사업이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권선구 권선1·권선2·곡선동 연합축제 '2023 권곡 어울림 한마당', 가을 날 모두가 행복한 동네잔치 성료 [아시아통신] 지난 20일 권선구 권선1동·권선2동·곡선동 3개 동에서 추진한 ‘2023 권곡 어울림 한마당’이 1,0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주민 노래자랑, 초청 가수 공연, 3개 동 연합 먹거리 부스 운영 등 약 5시간에 걸쳐 추진됐으며,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기우진 권선구청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권선2동 장성래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는 3개 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주민대표와 3개 동 행정복지센터가 함께 추진했다. 민-관 및 3개 동 주민들이 함께하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다. 하지만 행사를 추진한 모든 분들이‘주민을 위한 화합과 축제의 장을 마련하자’는 원래 행사의 취지를 달성하기 위해 의기투합하여 추진했고 그 결과 오늘에 이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선1동 이상대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주민분들께 감사하다. 행사를 추진하는 과정 속에 어려운 점도 많았는데 주민들이 함께 웃고 행복해 하는 모습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제2회 연무 감골축제' 성황리에 개최 [아시아통신]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와 단체협의회가 지난 21일, 광교공원에서 ‘제2회 연무 감골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감나무가 많았던 연무동 일대의 모습에서 유래한 ‘연무 감골축제’는 맑은 가을 하늘 아래 주민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소중한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을 마련할 수 있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는 △지역가수 △통통신나장구팀 △조원고등학교 댄스 동아리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유명가수 △프레스리 △김국환 그리고 연무동 문화센터 노래교실 수강생들의 △합창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공연 외에도 △페이스페인팅 △방향제 만들기 △가죽공예 △캘리그래피 △분갈이 △우드아트 등 총 9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정경모 주민자치회장은 “연무 감골축제는 연무동을 대표하는 마을 축제로서 동 단체원들 모두가 적극적으로 추진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내년에도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즐거운 축제를 개최하여 살기 좋은 연무동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주민자치회, 2023년 제2회 주민총회&제10회 대추골 한마음 축제 성황리에 마쳐 [아시아통신]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1일, 조원초등학교에서 4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2회 주민총회&제10회 대추골 한마음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주민총회는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를 시작으로 2023년 상반기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2024년 마을자치계획 설명, 마을자치계획 찬반 투표 순서로 진행됐다. 지난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와 합산되어 결정된 2024년 마을자치계획은 △출산가구 축하기념품 증정 △우리마을은 신.나.조 △대추골 러브하우스 △친환경 세제로 만드는 건강한 우리마을 4가지다. 이어서 진행된 대추골 한마음 축제는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명랑운동회, 페이스페인팅, 체험부스, 먹거리 장터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으며 대추골 밴드의 공연을 끝으로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목명균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총회에서 결정된 2024년 마을자치계획을 바탕으로 더욱 열심히 조원1동 발전을 위해 뛰는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주민자치회, '아나바다 그린장터 및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개최 [아시아통신]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1일, 백설어린이공원에서‘아나바다 그린장터와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 자원순환을 실천하며 마을공동체 소통의 장이 된 ‘아나바다 그린장터’는 주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의류, 신발, 도서, 장난감 등의 물건을 가져와 저렴하게 판매하거나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작품전시회 공간을 마련하여 △수채화 △색연필 일러스트 △서예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한국무용 △통기타 △줌바다이어트 댄스 수강생들의 공연 무대와 △키링 만들기 △자이언트 플라워 포토존과 같은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판수 주민자치회장은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이웃과 세대 간의 소통의 정을 나누고 자원순환을 촉진하는 나눔 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를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박신일 정자3동장은 “올 한해도 주민자치센터가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