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의왕시가 ‘2025년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 사업’ 변경 공고를 게시하고, 이번 달부터 사회복지시설까지 노후 수도관 교체(개량) 공사비 지원을 확대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와 취약계층이 더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시는 현재 주거전용면적 기준에 따라 일반 가정의 수도관 교체·개량 공사비를 차등 지원하고 있다. 지원 비율은 ▲60㎡ 이하 주택 90% ▲61~85㎡ 주택 80% ▲86~130㎡ 주택 30%이며, 최대 지원 금액은 180만 원까지이다. 이번 확대 시행으로, 사회복지시설의 경우 면적과 관계없이 최대 180만원 한도 내에서 공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시는 2026년 중에는‘수도 급수 조례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주거전용면적 86~130㎡ 주택의 지원율을 현행 30%에서 70%로 상향할 계획이다. 내년도 규칙 개정이 시행되면 중대형 주택의 수도관 교체 부담이 완화되고, 보다 많은 시민이 지원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제 시장은“시민 주거 환경 개선과 수돗물 수질 향상
[아시아통신]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월 12일,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주관으로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25명이 참여해 정성껏 김장 김치를 담그고 포장했다. 완성된 김치는 홀몸 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됐다. 특히 이날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는 라면 100박스도 함께 기부해, 김장 김치와 함께 전달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더욱 든든하게 지원했다. 김석진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회장은“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정희 수택2동장은“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김장해 주신 자유총연맹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따뜻한 마음이 담긴 김치와 라면이 취약계층에서 큰 힘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행복나눔마켓’ 사업을 지난 11월 11일을 끝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행복나눔마켓’은 2025년 한국마사회 구리지사 기부금 공모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600만 원의 기부금으로 지난 9월 12일부터 운영된 사업이다. 가족의 돌봄이 부족한 중장년 1인 가구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매월 1회씩 총 3회 운영됐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총 160세대에 생필품을 지원하며 취약계층의 경제적 안정을 돕는 데 이바지했다. 한국마사회 구리지사 이용호 지사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 김수영 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해마다 따뜻한 나눔을 해주신 한국마사회 구리지사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아시아통신]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월 12일, 인창동 소재 이음 교회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쌀 12포(10kg 11포, 20kg 1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교회 이전을 기념해 교인들이 축하 화환 대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나눔 행사로, 전달된 쌀은 인창동 관내 저소득가정과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용규 담임목사는“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도들과 함께 준비했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이웃을 생각하는 이음 교회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라면서“행정복지센터에서도 겨울철을 앞두고 나눔이 이어지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구리시는 지난 12일 동구동 현대봉사회와 구리발전위원회 주관으로 인창경로식당에서 홀몸 어르신을 위한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리시자원봉사센터가 추진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동구동 현대봉사회와 구리발전위원회 회원들이 직접 김장 김치를 담가 동구동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30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현대봉사회와 구리발전위원회는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인창경로식당에서 정기적인 배식 봉사와 도시락 배달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동구동 행정복지센터 김건영 동장은“매년 직접 김장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주시는 현대봉사회와 구리발전위원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구리시는 2026년 여성행복센터 행복마켓(창업체험실) 내년도 신규 입주자를 오는 11월 17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행복마켓은 구리시에 거주하거나 사무소를 둔 만 18세 이상 여성 초기·예비 창업자에게 창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입주자는 지정 점포 내에서 냉난방 설비와 기본 사무용 가구를 지원받으며, 실제 창업 운영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행복마켓은 초기 창업자들의 첫걸음을 안전하게 지원하는 든든한 발판이다. 이번 모집을 통해 열정이 가득한 여성 초기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구리시는 11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구리사랑상품권 연말 5% 적립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5~8월) 집행 실적 평가에서 ‘집행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확보한 국비 성과급을 활용해 추진되는 것으로,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의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예산은 추경 집행 우수 지자체 성과급으로 확보된 국비로, 구리시가 재정 운용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구리사랑상품권 5% 적립금 지원 이번 적립금 사업은 공공 배달앱을 포함한 구리사랑상품권 가맹점 전체에서 이용할 수 있다. 결제 시 사용자 충전금에만 5%가 자동 적립되며, 민생 회복 소비 쿠폰 등 정책 수당 금액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지급된 적립금은 2026년 3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연말 맞이 구리사랑상품권 결제 이벤트 구리시는 적립금 지원과 함께 시민
[아시아통신] 여주시는 지난 11월 11일 여주도서관 2층 여강홀에서 관계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녮여주시 경관계획 재수립(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이충우 여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관계획 재수립(안)에 대해 발표를 시작으로 전문가 토론, 참석자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관계전문가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여주시 경관계획은 2016년 최초 수립 이후, '경관법'에 따라 5년마다 타당성을 재검토하여 도시 환경변화에 맞춰 재정비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번 계획에서는 ‘도시와 문화·역사가 공존하는 낭만인문도시 여주’라는 미래상을 설정하고, 변화한 여주시의 환경 여건과 상위계획과의 정합성을 고려하여 경관권역, 경관축, 경관거점을 재정비했다. 또한 경관사업과 실행계획을 포함한 경관기본계획과 중점경관관리구역을 제시했다. 또한, 여주의 경관환경조사를 통해 여주대표 5색을 선정했다. 선정된 색상은 공공건축물, 공공시설물, 공공시각매체, 행사 및 이벤트, 랜드마크 등에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색채계획과 활용 가이드라인을 함께 제시했다. 현재 여주시 주요 현수막게시대 3곳
[아시아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이웃愛발견’ 경기도공동모금회 정기 후원 모금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관내 유관기관 방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를 협의체 위원들이 방문하며 진행됐다. 위원들은 홍보물품을 전달하고, 정기 모금의 취지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유관기관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상패동 주민은 물론, 관내 여러 기관이 협력해 가정방문이나 제보를 통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함께 돕는 지역 복지체계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을 받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KSC중대원 등 50여 명의 사회단체 위원과 봉사자들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정성스럽게 김치를 담갔다. 완성된 김장김치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직접 전달되어, 따뜻한 마음과 함께 겨울철 안부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경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 덕분에 풍성한 김장 나눔을 이어갈 수 있었다”라며 “정성이 담긴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추운 계절을 앞두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새마을부녀회와 각 사회단체,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따뜻한 온기가 넘치는 송내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