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테는 독서량이 보통 사람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방대했다. (중략) 그는 결국 책과 함께 살아가는 한 사람의 작가였다. 괴테는 독 서의 기쁨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독서에는 두 가지 목적이 있다. 하나는 즐겁게 기분전환을 하기 위한 독서이고, 다른 하나는 지식과 교양을 얻기 위한 독서다. 같은 독서라도 이 두 가지를 통해 얻게 되는 기쁨은 전혀 다르다. 기분전환을 위한 독 서는 책을 읽는 동안의 기쁨이지만, 지식과 교양을 위한 독서는 책을 읽고 난 뒤의 기쁨이다.’” 사이토 다카시 저(著) 이정은 역(譯) 《곁에 두고 읽는 괴테》 (홍익출판사, 129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괴테는 독서를 진심으로 좋아했습니다. “괴테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독서는 새로운 친구를 얻는 일과 같다고 말한다. 책을 통해 만나는 사람들과의 대화가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해 주기 때문이다.” (130쪽) 괴테는 독서를 가리켜 새로운 친구를 얻는 일이자, 읽는 순간의 즐거 움과, 읽고 난 뒤의 깨달음을 주는 인생의 축복이라 했습니다. 한 권의 인문 고전이 우리 삶을 이토록 풍요롭게 한다면, 하나님을 만 나는 ‘성경 읽기’는 우리 존재를 더 놀랍게 변화시킵니다. 괴테가 책 속
[아시아통신] 경기도교육청의정부도서관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송 직업체험 프로그램인 ‘꿈꾸는 방송캠프’를 운영한다.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실제 방송 제작 흐름을 경험함으로써 미디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올바르게 활용하는 기초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도서관 3층 미디어창작공간에서 회당 2시간씩 아나운서, 라디오 DJ, 성우 등 다양한 방송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방송 제작 과정과 미디어의 역할을 이해하는 체험형으로 진행된다. 이미경 경기도교육청의정부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미디어를 단순히 활용하는데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하여 방송 직업과 미디어의 역할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미디어·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이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꽃을 바치다 2’추모 전시를 개최한다. 2일부터 30일까지 교육원 미래희망관 1층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세계로국제중고등학교 교사인 정평한 작가가 참여해 흑칠판 위에 오일파스텔, 아크릴 물감 등을 활용해 그린 작품 10여 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꽃으로 기쁨을 축하하며 꽃으로 죽음을 기억하는 인간사를 표현했다. 꽃은 언제나 우리 삶과 함께했다는 상징성을 통해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과 교직원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전시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교육원을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명선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장은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사회적 재난의 기억을 예술적 형상으로 구현함으로써 생명 존중과 공동체 회복의 의미를 확산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광명시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2026년 상반기 청년 일자리 사업’ 참여자 103명을 모집한다. 청년 일자리 사업은 공공 및 유관기관에서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해 청년의 사회진출과 진로 탐색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광명청년인턴 ▲청년성장 등 2개 유형으로 운영하며, 총 103명의 청년을 선발할 예정이다. 유형별 모집 인원은 광명청년인턴 55명, 청년성장 48명이다. 광명청년인턴은 공고일(2026.1.1.) 기준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8세 이상 34세 이하(1991.1.2.~2008.1.1. 출생자)의 미취업 청년이, 청년성장은 18세 이상 39세 이하(1986.1.2.~2008.1.1. 출생자)의 미취업 청년이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발 결과는 오는 1월 27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근무 기간은 광명청년인턴의 경우 2월 2일부터 11월 27일까지 약 10개월간, 청년성장은 2월 2일부터 6월 26일까지 약 5개월간이다. 근무 조건은 주 5일, 하루 7시간 근무이며 월 급여는 180만 6천
[아시아통신] 광명시가 시민 참여 기반의 지역순환경제 구축과 지역공동체 자산화를 위한 온라인 플랫폼 ‘광명상생플랫폼’의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광명상생플랫폼’은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시민을 연결하는 온라인 공간으로, 지역 기업의 상품·서비스 정보를 한곳에 모아 시민이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플랫폼에서는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판매 상품 및 서비스 소개 ▲관내 기업 데이터 제공 ▲기업 지원사업 정보 안내 ▲광명시 주요 정책과 지역 정보를 모은 ‘광명라운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상품과 서비스 정보는 기업의 자체 홈페이지나 온라인 쇼핑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과 연계해 실제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민은 신뢰할 수 있는 지역기업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합리적인 소비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업과 소상공인은 별도 유통망 구축 부담 없이 온라인 홍보와 판로 확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광명상생플랫폼’을 통해 시민의 소비와 참여가 지역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지고, 지역의 자원이 다시 지역 안에서
[아시아통신] 광명시가 체감형 양육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 시는 올해부터 ‘아이조아 첫돌 축하금’을 첫째 60만 원, 둘째 80만 원, 셋째 이상 100만 원으로 지원액을 상향한다고 2일 밝혔다. ‘아이조아 첫돌’은 광명시에서 태어나 첫돌을 맞은 아이의 부모에게 광명사랑화폐(지역화폐)로 축하금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광명시가 2024년 수도권 최초로 시작했다. 아이의 첫 생일을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하고, 양육 초기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2024년 시행 첫해 50만 원 일괄 지급했고, 2025년에는 첫째 50만 원, 둘째 60만 원, 셋째 70만 원 차등 지급하며 다자녀 지원을 강화했다. 올해는 자녀 수별 지원액을 더 높여, 양육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제도를 보완한 것이다. 확대된 기준은 2025년 출생한 유아부터 적용된다. 시는 이번 지원 확대를 통해 출산·양육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저출생 대응 정책의 실효성을 더욱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아이조아 첫돌 사업은 아이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도시가 함께 책임지겠다는 광명시
[아시아통신] 시흥시는 지난 연말에 진행된 ‘2025 시흥 사운드 오브 윈터’의 열기를 잇는 후속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겨울철 거북섬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자 ‘2026 아이스 판타지 버스킹 인 거북섬’을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1월 3일부터 2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스케이트장과 연계한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철 거북섬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문화 향유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문화예술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시흥시립전통예술단, 시흥시립합창단, 시흥시 제7기 문화홍보대사가 함께하는 버스킹으로 구성됐다. 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거북섬 웨이브파크 로비에서 열린다. 오후 2시부터 2시 30분까지 1부 공연을 진행한 뒤 30분간 휴식 시간을 갖고, 오후 3시부터 3시 30분까지 2부 공연이 이어진다. 첫 회차인 1월 3일에는 시흥시립전통예술단과 시흥시립합창단의 공연으로 프로그램의 막을 연다.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은 전통 가락에 현대적 감성을 더한 기악·연희 공연으로 ‘아리랑힐’과 ‘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붉은 말처럼 힘찬 도약을 시작했다. 올해도 화훼 산업 성장을 견인하는 고양국제꽃박람회, 역사적 명소 행주산성에서 열리는 각종 축제 등 고양시만의 색깔을 담은 다채로운 행사가 예정돼 있다. 또 주요 거점 시설들의 착공과 재개관 소식이 이어지면서 달라지는 도시 인프라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꽃·역사·야경·예술 등 테마형 축제로 도시 브랜드 높여 고양시에서는 계절별로 다양한 꽃축제가 열린다. 4월에는 명실상부 고양시 대표 축제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일산호수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꽃, 시간을 물들이다’를 주제로 대형 주제정원과 K-플라워 가든이 조성되고 시민 참여형 공연과 이벤트가 더해져 글로벌 화훼도시 위상을 높일 예정이다. 또 10월에 열리는 ‘고양가을꽃축제’에는 계절에 특화된 야외 정원과 화훼 전시가 연출돼 또 다른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덕양구 강매석교공원은 봄과 가을에 각각 다른 꽃으로 꽃밭이 조성된다. 약 2만 7천㎡ 부지에 5월에는 유채꽃, 10월에는 코스모스로 채워 관람객들에게 휴식과 힐링을
[아시아통신] 경기도가 오는 2월 13일까지 ‘2026년 상반기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자를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등록금과 생활비 마련을 위해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을 이용한 대학(원) 재학생과 미취업 졸업생이다. 미취업 졸업생의 경우 대학 졸업(수료) 후 10년 이내, 대학원 졸업(수료) 후 4년 이내 신청할 수 있다. 공고일 기준 본인이나 직계존속이 1년 이상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어야 하고, 올해부터는 소득 8분위(기준 중위소득 200%) 이하 또는 다자녀 가구(3자녀 이상) 조건이 추가된다. 소득 기준은 대출 신청일 기준으로 한국장학재단이 보유한 자료에 따른다. 지원이 확정되면 2025년 7월부터 12월까지 최근 6개월간 발생한 대출이자를 경기도가 대신 상환해, 한국장학재단 대출 계좌에서 대출 원리금이 차감된다. 신청은 2월 13일 오후 6시까지 경기민원24(gg24.gg.go.kr)를 통해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가능하며, 대출자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한다. 행정정보 공동이용에 동의하면 주민등록초본과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가 자동 연계돼 별도의 서류 제출 없
[아시아통신] 경기도가 공동주택의 안전 확보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공동주택 공용시설 보수, 소방 등 안전시설 보강,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도민들의 관심과 신청을 당부했다. 도는 공동주택 안전 강화를 위해 2026년에 ▲노후 공동주택 공용시설 보수 및 소방 등 안전시설 보강에 132억 원(도비 39억 6천만 원)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관리를 위한 안전점검 사업에 20억 원(도비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노후 공동주택 공용시설 보수 및 소방 등 안전시설 보강 사업은 노후 승강기·변압기 교체, 옥상 방수뿐만 아니라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은 화재 예방과 안전 시스템 강화를 위해 전기차 충전시설 이전, 기존 CCTV와 연계한 인공지능(AI) 기반 연기감지시스템 구축, 긴급재난알림시스템 도입, 노후 소방감지기 교체 등을 포함한다. 아울러 의무 관리 대상(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비해 안전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소규모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점검 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을 통해 안전 점검도 돕는다. 지원 대상은 노후 공용시설 보수 및 소규모 공동주택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