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교육환경개선학부모연합회,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 가져 [아시아통신] 교육환경개선학부모연합회가 지난 25일, 송원중학교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환경개선학부모연합회 회원과 수원청송로타리클럽 임직원, 박옥분 도의원 및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총 350kg(400만원 상당)의 김치를 담가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시설 동광원에 70통을 전달했다. 이번 김장행사는 교육환경개선학부모연합회가 경기농수산진흥원 '2023 지역먹거리연계 김장나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김장나눔 기금을 지원받아 진행하게 됐다. 행사를 진행한 정천근 회장은 “오늘 김장김치가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이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교육환경개선학부모연합회는 2014년 10월 비영리 민간 단체로 인가받은 이후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모임을 가져오고 있으며 현재 3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100인 원탁토의, 진로코칭이나 다문화 언어연습반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진행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실황사진 [아시아통신] 수원문화재단은 수원SK아트리움 기획공연 SUA 시리즈인 국립오페라단 마술피리의 추가 회차를 오픈한다. 수원SK아트리움의 기획공연 '마술피리'는 티켓 오픈 1시간도 안되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남다른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수원문화재단과 국립오페라단은 수원시민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2월 17일 오후 5시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을 제공하고 수원시민의 문화향유권 증진을 위해 힘써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국립오페라단 관계자는 “앞으로 지방자치단체와 협업을 통해 지방 공연사업을 확대하여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마술피리'는 모차르트의 3대 오페라 중 하나라고 불리며, 동화 같은 이야기와 ‘밤의 여왕’아리아 등 아름답고 친숙한 선율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오페라로 유명하다. 특히 이번 공연은 초심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아리아는 한글 자막을 제공하며, 대사는 원어 대신 한국어로 진행한다. 또한 수원SK아트리움은 공연 관람객 특정 대상층 및 사회적 배려 계층을 위한 다양한 할인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해당 공연은 수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주제가 있는 달달한 포럼' 운영 성료 [아시아통신]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 ‘2023. 주제가 있는 달달한 포럼’ 운영을 성황리 마쳤다고 밝혔다. 주제가 있는 달달한 포럼은 청소년·청년 최신 트렌드 및 이슈를 공유하고 정책 및 사업의 방향성을 각 전문가들과 함께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포럼 주제로는 △8월, 대구한의대학교 강영배 교수의 ‘해외 사례를 통해 본 청년 정책의 나아갈 길(일본 정책 사례를 중심으로)’ △9월, 가재울청소년메타센터 김용대 관장의‘청소년 활동 디지털 전환과 데이터 활용’ △10월,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홍정순 교수의 ‘코로나 4년, 청소년의 정신건강과 마음 챙김’ △11월, 경기도교육연구원 진숙경 연구위원의 ‘진로교육체제 전환을 위한 혁신 과제’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포럼은 청소년·청년 정책 및 사업에 대한 유익한 정보교환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장을 만들며 사업을 마무리 했다. 포럼에 참석한 청소년지도사 A씨는 “현재 청소년, 청년이 필요한 정책과 사업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으며, 매우 유익한 포럼이었다.”면서 진행된 포럼 내용이 향후 사업 및 정책에 적극
‘한국 여성 서화가 초대전’ 홍보물 [아시아통신] 수원박물관이 11월 30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한국 여성 서화가 초대전’을 연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현대 여성 서화가의 자유 주제 서예‧문인화 출품작 45점을 전시한다. 전시장 안에서 큐알(QR)코드를 활용해 관람객에게 서화 작품 해설을 제공한다. 관람객들이 서예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운영한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실력 있는 여성 서화가의 참신한 작품을 감상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 체험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예 전문 전시관인 한국서예박물관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유일한 서예박물관이다. 한국 서예사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상설 전시를 비롯해 매해 다른 주제로 특별전시를 연다. 이번 서화 초대전은 18번째 전시다.
‘제2회 수원 가드닝의 날-사이좋게 꽃’ 참가자들이 손바닥정원을 조성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수원시가 하늘길문화공원에서 ‘제2회 수원 가드닝의 날-사이좋게 꽃’을 열고, 홍재복지타운과 함께 손바닥정원을 조성했다. 26일 홍재복지타운옆 하늘길문화공원(곡반정동)에서 ‘즐겁게 나눔, 즐겁게 정원’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새빛수원손바닥정원단 단원과 홍재복지타운 내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을 이용하는 발달장애인들이 참여해 함께 ‘多(다)나눔정원’을 만들었다. 새빛수원손바닥정원단 이범석 단장은 “함께 해주신 홍재복지타운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多나눔정원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정원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손바닥정원은 시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열린 정원”이라며 “多나눔정원이 장애·비장애 경계 없이 모두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정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시민 주도로 도시 곳곳에 함께 만드는 ‘열린 정원’을 조성하는 손바닥정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마을 공터, 자투리땅, 유휴지 등에 시민 공동체가 꽃과 나무 등을 심어 정원을 만드는 것이다.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행정복지센터, 늘해랑어린이집과 함께 분리수거 체험교육 실시 [아시아통신]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행정복지센터가 24일, 늘해랑어린이집 원아들과 분리수거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분리배출을 통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실천할 수 있는 5~7세 유아를 대상으로 임성진 영화동장이 직접 진행에 나섰다. 대상이 아이들인만큼 그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됐으며 자원순환 개념에 관한 설명을 시작으로,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 안내 및 현장 체험 순으로 교육이 이어졌다. 아이들은 현장에 있는 이해하기 쉬운 예시(비닐, 페트병 등)들을 이용하여 분리수거를 직접 체험해보며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아이들이 직접 분리수거를 체험해봄으로써 분리수거 습관의 중요성을 실감했길 바란다.”며 “유년시절의 올바른 분리수거 의식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정성 담은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아시아통신]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은 지난 23일,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겨울철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2023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관단체인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하여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문고, 바르게살기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단체원과 주민 100여 명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김치 담그기에 따뜻한 손길을 더했다. 이날 사랑과 정성으로 담근 김치는 저소득층 등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25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장 나누기 행사를 주관한 문채연 새마을부녀회장은“주변의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과 한부모가정 등 많은 이웃들이 오늘 직접 담근 김치를 드시고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2023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추진 [아시아통신]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단체장협의회에서는 지난 24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새마을부녀회를 중심으로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각 단체원 80여명이 참여해 김장김치 900포기를 담갔으며, 정성스럽게 포장된 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450여 세대에 전달됐다. 이 날 행사를 주최한 세류2동 단체장협의회 박상국 회장은 “각 단체 자원봉사자 분들께서 많이 참여해주셔서 성공적으로 김장행사를 마칠수 있었다. 받으시는 분들 모두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준재 세류2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열심히 봉사해주신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잘 살피고 따뜻한 세류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 [아시아통신] “K-미디어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전국에서 모였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가 운영한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Korea Youth Film Awards)이 지난 11월 18일, 화려한 막을 내렸다. 올해 21회를 맞이한 영상대전은 ‘KYFA Restart, 가능성을 펼치다’라는 주제로 전국 각지의 청소년들이 참가, 총 191편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여성가족부 장관상 등 16개 부문 시상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시상식은 수원시장과 수원시의회의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축하공연과 시상식, 대상 수상 작품의 시사회 등 기존 시상식의 딱딱한 분위기에서 벗어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추진했다.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 영예의 대상(여성가족부장관)은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청산가리팀이 제출한 ‘to the lactea’가 차지했으며, 애니메이션 장르이지만 다소 충격적인 결말의 반전으로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은 작품이다. 대상 작품은 유튜브‘수원유스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병규 이사장은 “본
지질학적 베이커리 [아시아통신]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은 NC문화재단 협력전시 《프로젝토리: 평범함의 비범함》 전시 연계 안데스 작가의 '지질학적 베이커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재 수원시립미술관에서 ‘일상적 창의성’을 주제로 개최 중인 전시《프로젝토리: 평범함의 비범함》 중 안데스 작가의 작품 '지질학적 베이커리 시리즈'를 관람객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구성한 연계 프로그램이다. 안데스 작가는 2017년 남미 여행 중 안데스산맥의 지형과 먹고 있던 케이크의 형상과 유사하다는 상상력에서 작품을 전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작가의 작품 '지질학적 베이커리' 시리즈와 연계해 빵을 통해 지질학을 그리고 지질학을 통해 빵을 탐구해 보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참여자는 베이커리 카트에 배치된 빵과 사물 카드를 보고 ‘빵을 돌같이 보기’, ‘돌을 빵같이 보기’, ‘나만의 지질학적 빵 그리기’ 활동을 진행하며 주말에는 직접 빵을 먹어볼 수도 있다. 프로그램은 11월 21일부터 전시 종료일인 12월 17일까지 《프로젝토리: 평범함의 비범함》전시가 개최되는 3전시실 앞에서 무료로 운영되며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