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병) 주광덕 후보(미래통합당)는 2020. 4. 6. 제21대 총선 세 번째 주요공약으로 베드타운화 위기에 놓인 남양주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경제활력 자족도시 남양주> 공약을 발표했다. 주광덕 후보는 정부가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있는 3기 신도시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우려하고 있는 ‘진건 그린스마트밸리’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진건 그린스마트밸리는 2017년 8월, KDI(한국개발연구원)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여 GB해제 등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었으나, 국토부 3기 신도시 남양주왕숙 공공주택지구와 함께 묶여 편입되어 사업 중단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이다. 국토부는 공공주택지구의 지구계획 승인(2020. 12.예정)과 연계하여 도시첨단산업단지 중복지정 절차 이행을 예정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주광덕 후보는 진건 그린스마트밸리가 3기 신도시 개발 발표(2018. 12.) 보다 한참 이전인 2017. 8. KDI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된 것을 언급하며 두 사업은 사실상 별개임을 강조하고, 당선되면 국토교통부 장관 등 정부를 상대로 기존 사업계획 그 이상을 추진하도록 설득하겠다고 밝혔다. 주광덕 후보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6일 오전 10시 30분 본회의장에서 제9회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에 대한 표창패 및 부상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이건한 의장이 박문석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을 대신해 박만섭, 박남숙, 박원동, 김희영, 이창식 의원에게 시상을 했다. 박만섭 의원은 지역경제활성화 분야, 박남숙 의원은 예산절감 분야, 박원동 의원은 행정개선 분야, 김희영 의원은 공약실천 분야, 이창식 의원은 의정활동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주민참여소통 분야, 지역현안해결 분야, 의정활동 분야 등 10개 부문으로 나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73명의 의원을 선정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별도의 시상식은 열지 않고 각 시·군의회로 표창패 및 부상을 전달했다.
'남양주시 3선시장'출신의 무소속 이석우 국회의원 후보가 4월1일 오전 10시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해밀예당3로 171 새현건물 205호에 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레이스를 시작했다. 이석우 후보는 이날 개소식 인삿말을 통해 다음과 같이 공약을 발표했다. "진접 멀티역 역세권, 오남스마트교통망, 별내펜타시대의 개막, 별내역(광역복합환승시스템)구축, 8호선 별내중앙역 및 청학리역 신설 추진(의정부시와 협업사업), 4호선 넉바위역 추가 신설 추진, GTX-B(인천송도-마석)조기 착공 및 구간 내 별내역 확정 추진, 별내지역 보건소 유치, 실내 축구 복합센터 건립, 용암천 자전거도로 연결,넉바위역 등을 이루어 내겠다"면서 더불어 "4호선의 완벽한 마무리, 서울방향 직선화 운행버스노선 신설, 전문 진학 컨설팅센터건립, 남양주 진접오남권 종합문화예술의 전당 건립추진. 진접 부평리 종합병원 및 의료 바이오 산업단지추진, 장현 시가지 재생사업, 지하철9호선 풍양역까지 연장 추진, 자연생태공원조성(4만평규모), 오남역 주변도로정비 및 상권 강화사업추진, 진접역 연결도로인 벌안산터널(가칭)신설추진, 철마(진벌)로 및 경복대로 확장, 오남읍 내부도로 직선화 및 확장공사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본부장 박종호)는 26일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 산192에서 12시 27분에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산불진화헬기, 진화인력과 장비를 투입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신속한 진화를 위해 초대형 헬기 1대를 포함하여 산불진화헬기 8대(산림청 5대, 지자체 3대), 산불진화인력 106명(공무원 10, 산불진화대 11, 예방진화대 53, 소방 30, 기타2)과 산불진화장비 13대(지휘차 2대, 산불진화차 5, 소방차 6)를 투입하였다. 산림청 고락삼 산불방지과장은 “산림청 초대형 헬기와 진화 인원·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하게 진화할 예정”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소속 김한정 남양주을 의원은 청와대출신 김봉준 공천 후보자와 공천에서 승리하고 김한정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을 받아 민심잡이를 시작하였다. 한편, 6년 만의 현역 김한정의원과 전3선시장 이석우예비후보와의 리턴매치를 예상했던 남양주을 선거가, 남양주을 미래통합당(전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해 오면서 미래통합당에 승리를 가져올 강력한 후보로 인정받던 이석우 (예비)후보가 청년벨트 우선 공천으로 잡음을 겪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석우 예비후보는 “당에서 한 공천이 불합리하지만 더 이상 비판하지 않겠다. 오직 시민여러분이 합리적인 선택을 해주 실 것을 믿으며 그 심판 앞에 설 것을 준비하겠다. 총선이 20여일도 안남은 시점, 과거에 연연하는 게 아닌 국민을 위한 정책과 지역구를 살리는 공약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만 보여주겠다.”며 오히려 전의를 다졌다. 남양주을 지역 시민들은 당파를 떠나 지역주민 입장에서의 진정성 있는 공약과 정책을 최우선적인 선택의 기준으로 삼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석우 후보는 반듯이 승리하여 친정으로 돌아가 정치개혁을 이루겠다고 덧붙였다. 현역 국회의원의 프리미엄의 김한정후보와 남양주3선시장 경력의
구리시의회(의장 박석윤) 의원들은 지난 19일 오후 아차산에서 발생한 산불진화에 적극 앞장섰다. 의원들은 구리시 백교마을 뒷산에 산불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의회사무과 직원들과 즉시 출동했다. 이날 발생한 산불은 건조주의보 및 강풍, 지형적인 악조건으로 잔불정리에 어려움을 겪었다. 의원들은 바람이 더 강해지기 전에 잔불 정리를 끝내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온 힘을 쏟아 산불진화를 하고 산불정리가 마무리 될 무렵 하산했다.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3일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의위원회를 열어 의원들의 관심분야 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의원연구단체 등록과 활동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운영 심의위원회는 지난해 의원연구단체 연구결과보고서에 관한 심의와 올해 신청된 의원연구단체 등록에 관한 심의 등을 했다. 올해 활동을 하게 된 의원연구단체는 '용인독립운동 탐험대2', '뫼비우스', '참예산', '공유도시 용인Ⅱ', 'Sports-City 용인Ⅲ' 총 5개이다. 「용인독립운동 탐험대2」는 유진선(대표), 명지선, 이은경, 황재욱, 장정순, 남홍숙 의원(6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독립운동 역사 및 유적을 토대로 교육·문화·관광 등과 접목한 콘텐츠 발굴을 연구할 계획이다. 「뫼비우스」는 유향금(대표), 이진규, 김상수, 김운봉, 이제남 의원(5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 과학교육 정책 분석 및 체험시설의 현황을 파악해 설치의 타당성에 대해 탐구할 예정이다. 「참예산」는 이미진(대표), 정한도, 신민석, 하연자, 안희경, 전자영, 김진석 의원(7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시 공공재정의 혁신 방안을 연구해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공유도시 용인Ⅱ」는 김진석(대표), 하연자, 김기준, 정한도,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경기 남양주갑)은 지난 총선 당시 공약했던 평내동 출발 광역버스가 신설된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노선조정심의위원회를 열고 평내동발 M버스(광역급행버스) 신설을 확정했다. 노선은 평내동을 출발하여, 강변역(상행, 출근시간대)을 거쳐 잠실역을 종점으로 하는 총 25km 노선으로, 총 10대로 운행될 예정이다. 노선조정심의위원회의 노선 신설 확정에 따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3월까지 사업자 선정 공고 및 선정을 한 뒤, 2020년 하반기에는 신설 M버스의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남양주 평내호평지역에는 M2323이 운행 중이나, 출근시간대 호평동에서 이미 만차가 되어 평내동을 거치지 않은 채 서울로 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평내동 주민들은 버스를 이용하기 위해 호평동으로 이동해서 탑승해야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었다. 조응천 의원은 국토교통부 장관 및 실무자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평내동 출발 M버스 신설을 지속 요구해왔다. 특히 2019년 신설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최기주 위원장과 면담을 통해 평내동발 M버스 신설의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하였다. 또한 구리-포천고속도로 개통 이후 강변북로 동부구간의 지정체가 더욱 극심해
오산시장(곽상옥)은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고 모든 소망하시는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시정에 각별한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 한분 한분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새해 새 아침 변함없이 다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경자년 한 해의 벅찬 소망을 기원했다고 말했다. 저 역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10년 전인 2010년 신임 시장으로서 우리 오산 시민의 부름을 받을 때 그 때의 초심을 다시 새기며 올 한 해 우리 오산의 나아갈 길을 깊이 생각하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오산시 탄생 30년이라는 경사를 맞은 지난해는 시민여러분께 약속드린 더 큰, 더 새로운, 더 든든하고, 더 행복한 오산을 만들기 위해 교육, 경제, 복지, 안전, 생태도시환경, 문화예술 등 모든 분야에서 참으로 많은 것을 이룬 뜻깊은 한 해였다고 말했다. 1989년 새롭게 탄생한 오산시는 이제 30년 청년오산을 넘어 본격적인 도시 발전의 선순환 사이클에 들어섰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다고 했다. 곽시장은 민선 7기 3선의 시장으로, 72.3%라는 전국최고의
가평군의회(의장 송기욱)는 2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가평군의회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최정용 부의장의 의원 윤리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의장 신년사, 신년하례, 케이크 커팅 순으로 실시됐다. 송기욱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군민여러분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함으로써 위기를 잘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라고 하며 “제2경춘국도 가평군 노선안이 반드시 관철되도록 군민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가평군 관광 활성화 사업 및 일자리 창출 등 그동안 추진해온 현안사업과 현안문제들을 꼼꼼히 챙겨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이어 경자년 새해에는 “근면 성실한 모습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군민여러분의 기대에 보답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