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5일(월) 윤호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구리시, 4선)이 21대 국회 첫 법제사법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촛불혁명을 구현하고자 했던 인권과 민주주의 실현, 그리고 정의와 공정에 대한 시민적 감각이 있었기에 지금 대한민국은 엄청난 변화와 혁신의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윤호중 의원은 경기도 구리시에 지역구를 둔 4선 의원으로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기획분과위원장으로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를 디자인했을 뿐만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사무총장 등을 맡아온 더불어민주당의 핵심 중진의원이자 국회 대표 정책통이다. 윤호중 의원은 법제사법위원장 선출인사를 통해 “사법부와 검찰 개혁을 완수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법제도와 질서가 우리 사회에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한 뒤 “일하는 국회의 걸림돌이 되어온 법사위의 잘못된 관행과 제도를 혁신하는 데에도 앞장서겠다”고 소회를 말했다.
구리시의회 박석윤 의장이 지난 1일부터 의장집무실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구리시민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하고자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남양주시의회 신민철 의장으로부터 지명 받아 동참하게 되었으며 “코로나19 극복은 구리시의회가 함께”라는 구호를 외치며, 코로나 극복을 위한 의료진 및 시민들을 응원했다. 박석윤 의장은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이수원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장 등 2명을 다음 참가자로 지명했다. 박석윤 의장은 "수그러들 줄 알았던 코로나19가 다시 창궐하여 장기화 된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지치지 말고 함께 극복하자는 희망을 전하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스테이 스트롱은 ‘코로나19’ 에 대응하는 전 세계의 연대와 지지를 확산하기 위한 외교부 SNS 글로벌 캠페인으로 바이러스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을 전 세계가 힘을 모아 함께 이겨내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박석윤 의장은 “이번 정례회에서 실시하기로 했던 행정사무감사는 최근 구리시 관내 ‘코로나19’ 확진자의 추가발생 등 어려운 상황을 감안하여 집행부 직원들이 코로나19
김한정 의원은 지난 11일 “오늘 포럼 창립을 위한 준비모임을 개최했고,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7월 중 창립총회를 겸한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6‧15공동선언, 10‧4남북공동선언, 4.27판문점공동선언, 9.19 남북정상합의의 정신을 기리고 남북관계 개선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국회 연구단체 한반도 평화포럼이 출범한다. 포럼의 공동대표는 더불어민주당 김경협‧김한정 의원이 맡았으며, 연구책임의원은 이재정 의원이 맡았다. 국회 한반도 평화포럼은 이낙연 의원을 비롯해 김남국, 김민철, 김영주, 김주영, 김홍걸, 문정복, 문진석, 설훈, 소병훈, 우상호, 윤영덕, 윤영찬, 윤후덕, 이용선, 이재정, 홍기원 의원과(이상 민주당) 열린민주당 최강욱, 김진애 의원, 무소속 이용호 의원 등 20인의 정회원과 9인의 준회원으로 구성됐다. 또한, 민주당 이해찬 대표를 비롯해 문정인 대통령 외교안보통일 특보, 임동원 전 국가정보원장, 정세현‧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등 5인이 특별고문으로 함께할 예정이며, 외부전문가로 천해성 전 통일부 차관, 이영훈 SK경영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이정철 숭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와 박선숙 전 국회의원도 참여한다. 김한
구리시의회(의장 박석윤)는 6월 11일 구리시의회 제296회 제1차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임연옥 운영위원장이 대표 발의한「구리시 남북교류협력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가결 했다. 이 조례는「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부의 남북교류협력 사업을 구리시 차원에서 지원하며, 구리시와 군사 분계선 이북지역간의 교류협력을 통하여 한반도 평화와 공동번영에 이바지하고자 제정됐다. 주요내용으로는 ‘남북교류협력사업’을 정의하고 협력사업의 범위를 정했으며, 위원장과 부위원장 각 1명을 포함하여 15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하는「남북교류협력위원회」설치를 규정했다. 이 조례를 대표발의한 임연옥 운영위원장은 “정부의 남북교류 협력 및 통일정책을 지원하고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구리시와 군사분계선 이북지역 간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해 이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 며 “이 조례를 통해 구리시의 남북교류 활성화를 위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또한 임연옥 운영위원장은 이번 정례회에서「구리시 교복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대표발의 했다. 이에 따라 구리시 관내에 주소를 둔 고등학생까지 무상교복지원을 받게 됐으며 지원 대상은 2020년도 입학 및 전입학생부터 적용된다.
구리시의회(의장 박석윤)는 12일 간의 ‘제296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첫째 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는「현장확인 계획안」등 의원발의 2건과「구리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민간위탁 변경 동의안」등 5건의 집행부 안건을 처리했다. 2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구리자원회수시설 내 주민편익시설 민간위탁 변경 동의안」을 비롯해 집행부 안건 9건, 3일에는 주민들의 불편사항 및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위해 시민생활과 직결된 시설현장인 ‘갈매천-불암천간 자전거도로 연결 및 교량설치공사 현장 등 9개소의 주요사업장을 둘러봤다. 이번 제3회 추가경정 사업예산안(예결위원장 장진호)은 ‘코로나19’와 정부긴급 재난지원금 관련 등 현재의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시급히 집행되어야 할 예산으로 판단되어 시민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원안가결 됐다. 또한 10일인 제3차 본회의와 11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구리시의회 청원심사 규칙 일부개정규칙안(김광수 의원외 5인 공동발의), ▲구리시의회 의원 신분증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임연옥 의원외 5인 공동발의), ▲구리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및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안(임연옥 의원 대표발의), ▲구리시의회 의원 공
구리시의회(의장 박석윤)는 지난 3일「제296회 구리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맞이하여 관내 주요시설에 대한 현장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확인은 ▲갈매천-불암천간 자전거도로 연결 및 교량설치공사 현장, ▲갈매동 무장애 나눔길, ▲인창 빗물 펌프장, ▲별내선(8호선) 공사현장(돌다리사거리), ▲여성회관 건립공사 현장, ▲새마을회관 건립공사 현장, ▲구리수택 행복주택 건설사업 현장, ▲장자호수공원 생태체험관 필로티 교육장,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부지 현장 등 주요시설 9개소에 대하여 주민불편사항 및 현장안전관리 대책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의원들은 각종 사업 추진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 달라고 당부했다. 박석윤 의장은 “시민생활과 직결된 시설을 확인‧점검하여 주민들의 불편사항 및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위해 현장확인을 실시했다” 며 “주요사업들이 정상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의하여 노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국회도서관(관장 현진권)은 제21대 국회 개원을 맞이하여 팩트북 「통계로 보는 국회 72년」(2020-3호, 통권 제79호, 총 161쪽)을 6월 1일(월)에 발간했다. 이 팩트북은 제헌국회(1948년 개원)부터 제20대 국회(2016년 개원)까지 72년을 시계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내용은 국회의원, 원내 정당 및 교섭단체, 국회의 활동으로 나누어 수록하였다. 또한 각 대별 국회의 주요 사건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국회의원의 구성과 국회 활동내역을 인포그래픽으로 구성하여 역대 국회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다. 국회의원 정수를 살펴보면, 제헌국회 때 200명으로 출발하여 제20대 국회에는 300명이었다. 그중 제6대 국회(1963년 개원)와 제7대 국회(1967년 개원)는 175명으로 가장 적은 수를 기록하였다. 이후 조금씩 증가하다가 IMF 경제위기 이후인 제16대 국회(2000년 개원)에서 273명으로 다시 줄었다. 여성 국회의원은 제헌국회 재보궐 선거(1949년)에서 1명(임영신 의원)이 당선된 이후, 비례대표후보 여성할당제 등 제도적인 뒷받침에 의해 꾸준히 증가하여 제20대 국회에서 53명이 되었다. 국회의원은 점차 연령이
897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국회에 식재된 주요 나무와 풀꽃의 사연을 담은 ‘국회의 나무와 풀꽃 이야기’를 15일 발간했다. 이 책은, 현재 국회에서 자라고 있는 총 140종·18만 9천여 그루의 나무와 풀꽃 가운데, 유사한 나무와 풀은 원래의 수종에 통합하여 총 125종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일반 국민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식물학적인 설명은 최소화하는 한편, 역사·문화적인 내용과 전해지는 이야기를 소개하였다. 어떤 나무가 국회 안 어디에 자라고 있는지를 찾아볼 수 있도록 국회 경내를 4개 구역으로 나누어 상세한 나무 지도까지 그려 넣었다. 유인태 국회사무총장은 “국회 숲해설 프로그램 참관객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기 바란다”며 “서로 어울려 아름다운 숲을 이루는 나무의 지혜가 공유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회사무처는 보다 많은 국민들이 읽어 볼 수 있도록 전자책으로도 제작하여 열린국회정보(open.assembly.go.kr),국회방문자홈페이지(memorial.assembly.go.kr) 등에 무료로 공개할 예정이다. ‘열린국회정보’에서는 「보고서·발간물」메뉴 선택 후,「국회사무처」코너를 클릭하면 ‘국회의 나무와 풀꽃 이야기’전자책을 읽
성남시의회(의장 박문석)는 시의회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선배 의원들의 고견을 청취하고 전‧현직 의원 간 소통으로 시의회의 역사성을 이어가기 위해 4일부터‘일일 명예 의장'을 운영한다. 성남시의회의 ‘일일 명예의장’ 은 전국 최초로 전직 의원을 대상으로 일일 명예의장을 위촉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시의회는 의장으로 재임하지 않은 전직 의원 가운데 대수별 연장자순으로 일일 명예 의장을 선정할 계획이다. 명예 의장은 의회사무국 직원으로부터 시의회 현황 및 코로나 대응실태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홍보관을 비롯한 의회 시설을 견학한다. 또 한 현직 의원들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시의회의 역할에 대해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시의회는 명예 의장의 건의사항과 정책제언을 향후 의정활동에 충실히 반영할 방침이다. 4일에는 제1대 시의원인 조영이 전 의원을 제1대 명예 의장으로 위촉했다. 현재 수정 새마을금고 문화원장인 조영이 명예 의장은 그간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기여 해오며 주민들로부터 존경받고 덕망 높은 지역원로이다. 조영이 명예 의장은 시의원들은 만난 자리에서 항상 낮은 자세로 시민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으며, 코로나19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