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주민자치회,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프로그램 진행 [아시아통신]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9일, 2층 중회의실에서 ‘연령별 특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는 파장동 주민자치회의 2023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중 하나로, 지난 8월 1일 ‘다육 미니가드닝’, 10월 23, 26일 ‘원예식물 가드닝’을 진행한 이후 세 번째 프로그램이다. 다육 미니가드닝은 70세 이상 고령 어르신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나, 이후 참여 희망자가 많아 60세 이상으로 대상을 확대하여 진행했다. 이번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프로그램은 이웃들과 함께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 마을 곳곳에 밝고 활기찬 분위기를 퍼트리는 것을 목표로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정수 주민자치회장은 “본 프로그램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추운 연말이지만 밝고 활기찬 분위기가 마을 곳곳으로 퍼져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수원시 권선구, 권선 가족 ‘숨은 행복 찾기’ 네 번째 만남 개최 [아시아통신]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2월 19일 점핑몬스터 수원호매실점(금곡동 소재) 키즈카페에서 2023년 권선가족 '숨은 행복 찾기' 네 번째 만남을 개최했다. 권선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는‘권선가족 숨은 행복 찾기’는 2011년부터 올해까지 13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한부모가족 등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원장과 일대일 결연을 맺고 다양한 체험과 꾸준한 만남을 통해 아동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은 권선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의 지원으로 키즈카페를 대관하여 아동들이 안전한 실내 놀이 활동을 즐겼고, 특히 결연아동과 결연자가 함께 과자집을 만들며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기념했다. 또한 연말을 맞아 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서로의 새해 희망을 묻는 등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혜진 권선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은 “아이들과 함께 과자집을 만들며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다.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활동으로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으며, 이우열 가정복
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구청장 김찬진)는 오는 22일 오후 7시 ‘2023년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장 입장은 입장권 배부와 지정좌석제로 운영돼 오후 6시부터 진행된다. 2023년 송년 음악회 올해 크리스마스 축제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희망찬 2024년 새해를 맞이하는 ‘송년음악회’ 형식으로 준비되었다. 공연은 동구 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을 시작으로 슈퍼스타K 시즌2 2위를 기록한 최고의 인기스타 ‘존박’의 무대가 열린다. 이어 미스트롯 시즌2 9위를 기록하며 트로트와 발라드를 넘나드는 가수 ‘황우림’, 그리고 ‘뮤럽’과 ‘미지니’등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들이 총출동하여 계묘년 한 해를 장식할 화려한 무대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시간은 오후7~9시까지다. 구는 공연장 안전 대책으로 총 40명의 안전 담당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안전 인력은 입장객들의 밀집도 등을 확인하고 질서유지 및 비상 상황에 대비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동구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rdq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먼내마을다함께합창단 첫 가족음악회 열어 [아시아통신] 수원시 원천동은 지난 19일 아주대학교 연암관에서 음악을 통한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한 ‘먼내마을다함께합창단 가족음악회’를 개최했다. 원천동과 아주대학교공공정책대학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정창준 지휘자를 필두로 합창단원 40여명이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합창곡을 선보이며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2023년 9월에 창단한 먼내마을다함께합창단은 음악을 사랑하는 원천주민으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으로 코로나19 이후 얼어붙은 지역주민간의 교류와 공감의 매개체를 합창으로 활성화하고자 하는 아이디어로 시작됐다. 매주 화요일 주1회 정기연습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을 도모하면서 마을공동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 날 공연에는 가을길, 눈, 붉은 노을, 사랑으로 등 7곡의 합창공연뿐만 아니라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솔로 트럼본 연주 및 뮤지컬 듀오 바모스의 앙상블 공연이 합께 어우러져 수준높고 감성 넘치는 풍부한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황명희 원천동장은“마을합창단을 창단할 때는 처음 시도하는 생소한 일이라 가능할까 생각했지만 지휘자님의 뛰어난 리더십과
2023년 12월 마지막 전시 갤러리수원영통, 문유라 작가 '여기 좀 보라개'展 개최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는 청사 내 2층 갤러리영통에서 문유라 작가의 ‘여기 좀 보라개’전시를 29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친숙한 동물인 강아지와 함께하는 순간을 관찰해 조형적 특성을 가미한 작품 20점을 선보인다. 작가는 강아지들과 눈이 마주치는 감동적인 순간을 작품에 표현하여 관람객들이 독특한 심미적인 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동그랗고 순수한 눈으로 바라보는 귀여운 강아지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전시는 평일 09:00~18:00까지 청사를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문유라 작가는 미아리드로잉기록화 프로젝트 등 재개발로 인해 사라지는 현장의 모습을 기록으로 남기는 프로젝트를 비롯해 제6회 IACC이미지콘텐츠 국제초대전시회 등 다양한 전시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작품을 둘러보다 보면 강아지들의 표정에 저절로 미소를 짓게 되는 전시”라며 “2층에 올라오셔서 잠시나마 일상 속의 여유를 즐기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주민자치회, 2023년도 '동행마당' 막을 열다 [아시아통신] 팔달구 화서1동 주민자치회 는 지난 19일 15시,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작품발표회”라는 주제로 '동말행복어울림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작품발표회는 화서1동의 숨은 재능을 발굴하여 전시한 '주민작가 특별전시전'과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특별공연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이번 전시전은 한옥 미니어처와 나무뿌리 공예품, 그림책 삽화 드로잉 작품 등으로 구성했으며, 주민작가 인터뷰를 통해 작가의 스토리를 전달했다. 또한 ‘에이블 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와 협업하여 직접 구운 쿠키와 마들렌을 손님에게 제공하여 이번 발표회에 손을 보탰다. 이날 행사에서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단체원과 마을 주민 등 200여 명은 흥겨운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모두가 행복한 화서1동을 함께 만들자고 다짐했다. 한교훈 화서1동 주민자치회장은 “올해는 화서1동 주민자치회에게 어느 때보다도 뜻깊은 한 해로 의미가 있었으며, 발표회 역시 주민작가 특별 전시와 주민자치회 위원 공연을 통해 '진정한 단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다회용기에 담긴 도시락 [아시아통신] 수원시는 19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KT소닉붐과 함께 다회용기 사용 행사를 진행했다. 수원시와 KT소닉붐은 ‘일회용품 줄이기’를 실천하기 위해 이날 행사를 함께 마련했다. 수원시는 수원KT 대 서울SK의 경기를 취재하는 기자단과 중계 스태프, 운영 스태프 등에게 70인분의 음식을 다회용 도시락 용기에 담아 제공했다. 또 사용 용기의 수거·세척 비용도 지원했다. 수원시는 지난 4월 수원KT위즈파크(야구장)에서 환경부, KT, KT스포츠, 신한카드와 탄소중립 얼라이언스 협약을 체결하고, 관람객에게 다회용기에 식·음료를 담아 제공하고 탄소중립실천포인트 등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다회용기 사용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수원KT위즈파크에서 사용한 다회용기는 13만 4506개(63경기)이다. 지난 9월부터는 배달앱을 연계한 광교·인계지역 포장·배달음식 다회용기 지원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수원시는 수원 연고 모든 프로구단과 공공체육시설에 확산될 수 있도록 다회용기 사용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다회용기 지원사업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
홍보 포스터 [아시아통신]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는 2024년도 한 해 동안 꿈과 끼를 펼쳐나갈 참여기구 및 동아리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봉사단 ▴대학생문화기획단 ▴국제친선동아리 ▴청소년동아리연합 ▴독서동아리 ▴미디어동아리 등 7개 분야 240명의 청소년과 청년이다. 내년도 활동할 참여기구 및 동아리는 ▴프로그램 기획‧운영 ▴봉사활동 ▴교류활동 ▴활동 모니터링 등 자발적인 참여활동을 추진한다. 특히, 선발된 청소년과 청년들에게는 활동 시 장소와 필요물품을 지원하고, 분야별 전문교육과 특정 활동에 대한 봉사활동 시간 제공, 우수 활동자 표창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화센터 관계자는 “청소년과 청년들이 자신의 관심사에 맞는 활동을 찾아 참여할 수 있도록 오는 2024년 1월 27일, 청소년 참여기구 및 동아리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니 수원시 청소년과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칠보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청년들의 다양한 재능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도 참여기구 및 동아리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수원시 거주 또는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청년이며 ▲청소년운영위원회‘바람개비’▲바리스타 동아리 ▲청년 재능기부 봉사단 ▲청소년동아리연합(문화예술, 과학, 봉사 등) 총 4개 분야다 주요활동으로는 ▲문화의집 운영 등에 관한 시설 모니터링(청소년운영위원회) ▲분야별 전문교육 ▲재능기부 봉사활동 ▲프로그램 기획‧운영이며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과 청년은 활동 공간 지원과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또한 우수 활동자는 표창의 기회도 제공한다. 문화의집 관계자는 “작년과의 차별점은 재단이 청소년청년재단으로 조직을 확대 운영하여 청소년 뿐만 아니라 청년들의 활동도 지원해주는 것.”이라며 “열정있는 청소년‧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칠보청소년문화의집 참여기구 및 동아리 모집기간은 2024년 2월 17일까지며, 홍보지를 참고하여 지원하면 된다.
워크숍 전경 [아시아통신]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에서 지난 9월 12일(화)부터 개최된 NC문화재단 협력 교육전시 《프로젝토리: 평범함의 비범함》이12월 17일(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프로젝토리: 평범함의 비범함》은 수원시립미술관의 첫 기업 협력 전시다. ‘일상적 창의성’을 주제로 현대미술 작가 고요손, 안데스 2인이 전시와 워크숍 그리고 NC문화재단의 창의 공간 '프로젝토리'가 어우려진 ‘참여형 교육 전시’ 형태로 진행됐다. 고요손 작가는 작품명과 같은 'Sand, Bed, Museum' 워크숍에서 참여자와 함께 작품과 동행하는 팔달산 오르기, 1박 2일 미술관 투어를 통해 작품과 미술관에 대해 재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베이킹과 지질학의 공통분모에 대해 탐구하는 작가 안데스는 작품 '지질학적 베이커리' 시리즈와 연계하여 매주 전시장에서 빵을 굽는 베이킹 워크숍 '토요 베이커리'와 빵을 통해 지질학을 그리고 지질학을 통해 빵을 탐구해 보는 전시와 동명의 워크숍을 진행했다. 전시와 함께 NC문화재단과 함께한 '프로젝토리'는 수원시 최초로 선보이는 창의적 교육의 롤 모델을 제시하는 교육 공간이다. 크루(스텝)와 멤버(참여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