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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AI재단, 英 케임브리지대·연세대와 ‘피지컬 AI 선도도시’ 구축 나서
[아시아통신] 서울AI재단(이사장 김만기)이 서울시가 올해 1월 발표한 ‘피지컬 AI 선도도시’ 비전 실현을 위해 글로벌 공동연구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 연구는 가상공간을 넘어 실제 도시와 건물, 시민의 생활환경 속에서 AI가 작동하는 ‘피지컬 AI’ 시대에 대응하고, 도시·건물 환경 혁신을 통해 시민 체감형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전략으로 추진되며, 재단은 영국 케임브리지대 맥스웰 센터, 연세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연구를 추진한다. 이번 연구는 로봇이 실제 도시환경에서 원활하게 이동하고 시민에게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도시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한 기준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으며, 재단은 서울시의 정책 수요를 반영해 두 가지 핵심 과제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첫째, AI 기반 로봇·고령 친화 도시환경 평가체계 구축을 통한 로봇 이동성과 시민 서비스 활용 기반을 마련한다. 둘째, 디지털트윈과 AI를 결합한 도시계획 시나리오 플랫폼 개발로 도시 변화 사전 검증 및 정책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서울AI재단은 이번 연구를 통해 기술 개발을 넘어 서울의 물리적 환경과 AI 기술을 결합한 미래도시 모델의 기준을 선제적으로 제시하고 글로벌 확산 기반을 마

문성호 서울시의원, “예방뿐인 마약 대책은 반쪽짜리, 서울자치경찰에 실질적 수사권 부여해야”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최근 발생한 ‘반포대교 포르쉐 추락 사건’과 ‘박나래 주사이모’ 등 마약 범죄의 급격한 확산에도 불구하고,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예방 교육 외에 실질적인 수사 권한이 없는 현 체계의 한계를 강하게 비판하며 대책으로 자치경찰의 실질적 수사권 확보를 위한 권한 확대와 마약 및 향정신성의약품 오남용 관련 특별사법경찰(특사경) 제도 도입을 강력히 촉구했다. 문성호 시의원은 지난 ‘서울시의회 마약퇴치 및 예방교육 특별위원회’ 마지막 회의에서 “현재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마약과 같은 강력범죄에 대해 단속하거나 수사할 권한이 전혀 없다”며,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자치경찰이 그저 ‘캠페인’과 ‘교육’ 수준에 머물러야 하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고 밝혔다. 현재 자치경찰제는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사무가 통합된 ‘일원화 모델’로 운영되고 있어, 마약 등 주요 범죄 수사는 국가경찰의 지휘를 받는다. 이로 인해 지역 특성에 맞는, 기동성을 비롯 은밀히 행동해야 함이 중요한 마약 및 향정신성의약품의 불법유통 단속이나 이를 발견해도 지자체 차원의 강력한 현장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