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임현수 의원, 안심통학버스, 용인시 프로축구단 창단 및 미르스타디움 활성화에 관해 시정질문 [아시아통신] 용인특례시의회 임현수 의원(신갈동,영덕1동,영덕2동,기흥동,서농동/더불어민주당)은 20일 제277회 제2차 정례회 시정질문을 통해 안심통학버스, 용인시 프로축구단 창단 및 미르스타디움 활성화에 대해 질문했다. 임 의원은 시장은 그간 용인지역 초·중·고 교장 및 학부모 대표단과 여러 차례 간담회를 진행했고, 언론사 인터뷰를 보면 ‘어린이 통학 안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시의 미래를 위해선 좋은 인재 양성이 곧 최고의 투자’라며 재정적 어려움은 있지만 앞으로 교육에 관한 예산만큼은 최선을 다해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고 언급했다. 시장의 이런 행보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의 안전과 편의를 책임지는 중요한 사업인 안심통학버스에 용인시는 2024년도 사업예산을 확보하기는 커녕 어떠한 노력도 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지난 8월 용인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한 2024학년도 경기도 학생 통학 지원 수요조사 결과 통학버스 지원을 희망하는 학교는 총 33개교 버스 69대로 전년 대비 희망학교 5개교와 버스 10대가 증가했고, 이에
인천 서구의회 「서구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가 지난 16일 의원 연구단체 활동을 마무리하는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서구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 , 연구 활동 최종보고 본 연구회는 서지영 대표 의원을 비롯한 김춘수 의원, 김동혁 의원, 김원진 의원, 한승일 의원을 회원으로 하여 서구의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를 위한 맞춤형 정책을 개발하고자 하는 취지로 구성됐다. 연구 회원들은 직접 상인들을 만나고 지역상권을 방문하는 등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상향식 정책 발굴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7개월간의 연구 활동 중 열여섯 차례 상인 간담회를 추진하여 실질적이고 유의미한 의견을 청취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상인들의 근본적인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관계부서와 협의하는 등 연구 활동 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 나갈 방침이다. 또한 부산광역시와 광주광역시 및 순창군 일대 선진지 견학을 통해 지역적 특색을 기반으로 한 상권 개발과 관광지로의 확대, 관광객 유입을 통한 주변 상권의 연계 매출 상승, 지역상품 개발의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연구용역으로 ‘인천 서구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 실태조사 및 정책연구&r
용인특례시의회 김병민 의원, BTO 사업, 수질환경, 대중교통 등에 대해 시정질문 [아시아통신] 용인특례시의회 김병민 의원(구성동,마북동,동백1동,동백2동/더불어민주당)은 20일 제277회 제2차 정례회 시정질문을 통해 BTO 사업, 수질환경, 대중교통, 보행환경 개선 및 통학로 개선 등 시정 전반에 관한 사항에 대해 질문했다. 김 의원은 먼저 기흥구 마북동에 위치한 마성초등학교 인근의 협소한 도로폭과 불법주정차로 화재 발생 시 소방자동차 진입로 확보가 어려워 소방당국의 신속 대응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며 지난 14일 화재 모의시험을 실시한 결과 예상대로 소방당국은 소방자동차 진입에 어려움을 호소한 바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화재 모의시험에서 소방자동차가 진입로와 회차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는 마성초로 연결되는 진입로 대부분이 8m 미만으로 좁기 때문이라며 학교는 준다중이용시설에 해당돼 현행법상 건축법시행령 제41조에 따라 소방자동차의 접근이 가능한 통로를 설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도시계획시설 도로의 정비와 가각전제 확보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마성초등학교 교통환경개선을 위한 계획을 갖고 있는지 답변을 요청했다. 두
극지연구 정책토론회 포스터 [아시아통신] 오는 22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 박찬대 의원 (인천연수갑·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해양수산부·극지연구소가 후원하는 『미래를 만드는 남극·북극의 극지연구, 성과와 전망을 말하다』정책 토론회가 열린다. 인천에 위치한 극지연구소는 이번 국회 정책토론회를 통해 지구 환경 변화에 대한 진단과 처방을 제공하는 극지 R&D를 소개하고, 국제협력이 중요한 극지 연구 특성에 맞춰 남극·북극 연구 발전을 위한 제도적·행정적 지원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극한의 환경에서 생존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통해 발굴한 항생제 및 치매치료제 후보 물질 등의 신물질 발굴 성과와, 북극해 자원환경과 빙하, 이상 기후 문제 진단 방안 등 극지연구소만의 미래 연구 계획이 함께 공유될 전망이다. 이날 극지연구소 측은 김성중 대기연구본부장, 김기태 저온신소재연구단 책임연구원, 이주한 미래기술개발부장, 정지훈 국제협력실장, 서원상 전략기획부장이 발제를 맡았으며, 이후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박구선 초빙연구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박병직 연구개발본부장, 과학기술정책연구
인천 서구의회(의장 고선희)가 제264회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를 11월 20일부터 12월 13일까지 총 2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 제2차 정례회 개회 먼저 11월 2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구정연설 ▲2024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제안설명을 진행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을 승인했다. 이날 본회의 안건 처리에 앞서 진행된 의정자유발언에서는 ▲김원진 의원(다중이용시설에서의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 ▲장문정 의원(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응 촉구) ▲김남원 의원(구민상 심의위원회 관련 개선방안) ▲김미연 의원(자궁경부암 무료 예방접종(가다실) 대상 확대) 등 4명의 의원이 발언을 진행했다. 한편 서구의회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홍순서)를 구성하여 11월 21일부터 7일간 집행부서별로 행정운영 전반에 대하여 종합적인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또한 제2차 본회의는 12월 1일에 진행되며 2023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제안설명,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심의가 있을 예정이며, 12월 4일 제3차 본회의에
인천 동구의회 오수연 의원이 지난 20일 열린 제270회 제2차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의정자유발언에 나섰다. 오수연 의원 오수연 의원은 지난 11월 4일부터 열렸던 배다리 축제와 관련하여 준비 미흡 등 행사 전반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먼저 오 의원은 축제 행사장 주변 환경정리 미흡을 언급하며, “배다리 철교 주변으로 실패한 이전 사업들의 잔재가 고스란히 남아있었고, 헌책방 앞 도로에 주차된 차들로 인해 행사장 일대가 주차장을 방불케 해 행사 참가자들의 안전까지 위협받았으며, 행사 장소를 알리는 안내 표지판도 찾아볼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또, “배다리 축제가 구민 전체의 축제가 되어야 하는데, 축제에 참여한 일부 단체만의 행사로 전락한 듯했다.”라고 지적했다. “배다리 마을이 과거·현재·미래가 공존하는 특화된 마을로 동구의 랜드마크가 되기 위해서는 집행부의 철저한 계획과 그에 기반한 예산집행이다.”라며, “철저한 계획과 준비로 내실 있고 축제다운 축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웃음과 활기가 넘치는 축제를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의정자유발언을 마
인천 서구의회 김원진,김남원,장문정,김미연 의원이 11월 20일 열린 제264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정자유발언을 했다. 김미연 의원 김원진 의원(더불어민주당, 가 선거구)은 “최근 휴대폰, 초소형 카메라 등을 이용하여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서의 불법 촬영으로 인한 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불법 촬영 근절 및 예방을 위해 우리 구에서도 강력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라며 이번 정례회에 「인천광역시 서구 다중이용시설 불법 촬영 예방에 관한 조례」 제정을 제안했다. 특히 청라국제도시에 공중화장실을 비롯한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육안으로 점검하는 것이 아닌 장비를 통한 정밀점검을 요청하고, 지속적인 안심스크린 설치사업을 위한 예산 확보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김남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마 선거구)은 서구의 구민상 선정 과정에 문제점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구민상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서구민 누구나 받고 싶어 하는 명실상부 최고 권위를 가졌으나 몇 년 전부터 수상자에 대한 형평성과 심의 과정에서의 공정성이 의심되며 구민상의 의미와 권위가 퇴색되어 가고 있다”라며 심의위원회에 구청 공무원을 비롯해
제219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아시아통신]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 바른의정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는 제219회 안성시의회 제2차 정례회가 2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26일간 열린다. 안정열 의장은 오늘 개최사에서 지난 16일 치러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을 응원하는 글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금번 정례회 기간 동안 처리해야 하는 2023년도 제5회 추경과 내년도 예산안 등 시정의 주요 사안에 대한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처리를 동료의원과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이번 임시회의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해 집행부에서 상정된 안성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24건의 안건(의원발의 조례안 8건, 집행부 발의 조례안 16건)을 심사 후 2023년 제5회 추경 예산안과 2024년 예산안을 처리한다. 한편 안성시의회 임시회의는 안성시의회 홈페에지 또는 유튜브에서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용인특례시의회 이상욱 의원 [아시아통신] 용인특례시의회 이상욱 의원(보정동,죽전1동,죽전3동,상현2동/더불어민주당)은 20일 제277회 제2차 정례회 시정질문을 통해 상현동 9-8번지 부지 매입에 따른 추진 계획, 다함께 돌봄센터, 죽전 물류센터 등에 대해 질문했다. 이 의원은 먼저 2009년 공유재산관리계획을 수립해 상현동 9-8번지 외 4필지에 상현2동 주민센터 설립을 추진했으나 2012년 주민센터 접근 편리성과 상현근린공원 지하주차장 활성화를 위해 상현동 63-3번지로 변경해 주민센터를 건립하게 됐으나 이 과정에서 문제점은 당초 상현2동 주민센터 신축을 위해 매수하고 방치되고 있는 4필지라고 지적했다. 계획 변경으로 기존 5필지 중 제일 큰 필지인 상현동 9-12번지를 제외한 4필지만 매수하게 됐고 조각난 토지들은 쓸모없는 부지로 전락했다며 현재까지도 공터로 남아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등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하고 무방비한 상태로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해당 부지에 대한 계획이 있는지 구체적인 답변을 요청했다. 두 번째로, 다함께 돌봄센터는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 경감,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아동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
용인특례시의회 박인철 의원 [아시아통신] 용인특례시의회 박인철 의원(포곡읍,모현읍,역북동,삼가동,유림동/더불어민주당)은 20일 제277회 제2차 정례회 시정질문을 통해 에코타운, 역삼-삼가2지구 뉴스테이 관련 질의를 했다. 박 의원은 현재 포곡읍 유운리 일원에서 조성되고 있는 에코타운 조성사업은 2015년 포곡읍 관내 3개 마을 주민 동의를 통해 입지 신청을 받고, 용인시 음식물류 폐기물처리시설 입지 선정 계획 및 결정에 따라 입지가 선정됐으며, 근거 법령에 따라 사업지 반경 300m 이내 거주자를 대상으로 주민지원협의체를 구성하여 활동 중이라고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 지역 공통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성된 이 협의체가 제 역할을 하며 관련한 지역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 있는지 시 차원에서 검토하고 살펴보고 있는지 질의했다. 폐기물 처리시설 입지 선정을 앞당기기 위한 부적절한 행위, 주민지원협의체 구성을 앞당기기 위한 위법·편법행위가 없었는지, 협의체 구성과 운영에 대한 주민들의 민원에 대해 공직자분들은 바르게 대처하고 있는지에 대해 보고 받고 처리 중인 내용이 있는지 답변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 의원은 두 번째로 용인시의 삼가2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