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아시아통신] 김포시의회가 11월 24일부터 12월 18일까지 25일간의 일정으로 제229회 정례회 회기 운영에 돌입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3년도 2회 추경예산안,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 심의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오는 24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통해 ▲제229회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을 처리한다. 27일부터 12월 6일까지 행정복지위원회와 도시환경위원회는 소관 조례안 등과 2024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고, 7일과 8일 양일간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가 예정되어 있다. 이후 시의회는 11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과 본예산안 등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이어 시의회는 회기 마지막 날인 18일에 제3차 본회의를 열어 12일부터 15일까지 상임위 및 예결위에서 심사과정을 거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최종 의결하며 이번 정례회를 마무리한다. 한편, 이번에 제출된 김포시의 2024년 예산 규모는 1조 5,591억
고양특례시의회, 제278회 임시회 폐회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의회는 11월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의 제278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4명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고양시의회 정책지원관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등 총 40개 안건을 심의하여 의결했다. 상임위원회별로 의결한 안건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는 '고양시의회 정책지원관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등 2건, 기획행정위원회는 '고양시정연구원 출연 동의안'등 3건, 환경경제위원회는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위탁 동의안'등 18건, 건설교통위원회는 '고양시 경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0건, 문화복지위원회는 '고양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7건으로 다양한 분야의 조례안 및 동의안이 의결됐다. 고양특례시의회 제279회 제2차 정례회는 오는 11월 27일부터 12월 15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할 예정이다.
의정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아시아통신]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21일 최정희, 강선영, 정진호 의원이 참여한 ‘지역통합돌봄연구회’, ‘ESG에 관한 지방정부의 역할 연구회’, ‘지역발전연구회’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통합돌봄연구회’는 의정부시 노인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통합돌봄전담 조직안을 제시하고 국 수준의 추진단을 구성하여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추진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의정부시 노인 담당 부서 및 만성질환자 관리 분석을 통해 맞춤형 지역의료 돌봄연계방안을 도출했다. ‘ESG에 관한 지방 정부의 역할 연구회’는 의정부시와 유사한 규모를 대상으로 한 ESG 평가 기준 벤치마킹 연구를 수행하여, 의정부시에 적합한 ESG 평가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지방의회가 지방자치단체의 ESG 평가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하여 지역의 지속 가능성을 개선하고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정책 제언했다. ‘지역발전연구회’는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대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주민자치회와 연계한 기초의원의 역할 정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기초 의원들이 지역사회와 상호작용하며, 지역 주민의 진정한 대표기관으로 거듭날
[아시아통신]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1일, 송내사회체육관에서 열린 부천시-LINC3.0 대학연합 청년 커리어 페스티벌 2023에 참석해 청년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 행사는 부천시와 가톨릭대·유한대가 협력해 참가자들의 취업·창업 인식 제고 및 학생들의 미래 설계를 위한 정보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를 통해 “수능을 치른 학생을 포함한 취업과 창업에 관심이 있는 많은 청년이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고 있다”라며 “행사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시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또한 “시의회는 우리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원하는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오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청소년 포럼 '청소년, 미래를 만나다' 개최 [아시아통신] 오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오산시 청소년종합실태조사 연구단”은 지난 17일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청소년 포럼 ‘청소년, 미래를 만나다’를 개최했다. 청소년종합실태조사 연구단은 지난 7월부터 4개월 동안 오산시 청소년의 현황과 상태를 실증적·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중장기 청소년정책의 비전과 목표수립의 기초자료를 확보하여 정책적 시사점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오산시에 거주하는 초·중·고교 학생 1,438명을 대상으로 건강과 주관적인 삶의 질, 존중과 가치, 참여 및 사회인식, 학습과 활동, 진로 및 직업탐색, 부적응 경험 등 8개 영역 153문항을 내용으로 하여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포럼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정책, 학계, 현장 전문가 등 분야별 전문가를 중심으로 오산시의 청소년정책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적 시사점과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청소년교육과 김진호 교수의 연구발표를 시작으로 명소연 교수(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이승훈 관장(공릉청소년정보문화센터), 조중원 교사(성호중학교), 손은혜 장학사(화성오산교육지원청), 오산
파주시의회 손형배 의원, '파주시 농업작업 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 조례안' 발의 [아시아통신] 파주시의회 손형배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농업작업 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2일 제243회 파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도시산업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 조례안은 산업 구조의 변화로 농촌 인구가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파주시에 거주하면서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에게 생산 활동 중에 발생하는 농업작업 안전재해에 대한 예방 및 지원을 위해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농업작업 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 대상 ▲예방 지원 사업 및 교육 ▲안전보건 전문인력 ▲재정 지원 ▲지도·감독 및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했다. 조례안을 발의한 손 의원은 “파주시 거주 농업인에게 농업작업 중 발생하는 각종 안전 재해에 대한 지원 방안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본 조례 제정으로 농업인의 안전과 보건 증진을 통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파주시의회 이익선 의원, '파주시 이북5도 등의 관련단체 지원 조례안' 발의 [아시아통신] 파주시의회 이익선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이북5도 등의 관련단체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2일 제243회 파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 조례안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이북5도민(황해도, 평안남도, 평안북도, 함경남도, 함경북도) 및 미수복 경기(개성시, 개풍군, 장단군) 도민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자긍심 고취 및 권익 보호·자립여건 조성 등을 위해 이북도민 실향민 관련 단체가 추진하는 사업을 지원하고자 발의됐으며 지원사업 등에 관한 내용을 규정했다. 조례안을 발의한 이 의원은 “전쟁으로 인한 실향민이 70년 세월이 지나는 동안 여전히 북녘에 두고 온 가족과 친지, 고향을 그리워하며 지내고 있다”며 “매년 음력 8월 13일 이산가족의 날 지정에 따른 행사 등으로 남북이 갈라져 오랜기간 고향은 있으나 갈 수 없는 실향민의 아픔과 슬픔을 나누고 화합과 유대를 강화해 사기진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 '파주시 공중화장실 등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아시아통신]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공중화장실 등의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2일 제243회 파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도시산업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최근 공중화장실의 전기와 물을 무단으로 사용하고 화장실 기물 파손 및 오물 투척 등 공중화장실의 위생적이고 안전한 이용을 저해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공중화장실의 금지행위를 명확히 하고 과태료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공중화장실을 쾌적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발의됐다. 조례안을 발의한 손 의원은 “일부 시민의 일탈로 공중화장실의 위생과 안전이 훼손되면 공익이 훼손됨은 물론이고 시민들이 평안하게 이용해야 할 공간이 범죄의 온상이 될 수 있다”며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파주시의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원 대표발의 용인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아시아통신]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원(신갈동,영덕1동,영덕2동,기흥동,서농동/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0일 제277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상위법이 개정됨에 따라 관련 규정을 정비하고 역사공원, 도시농업공원 등 외에 주제공원을 확대해 시민의 건강증진 및 여가문화 향유,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점용료의 환급 사유를 정비해 점용자의 권리를 강화하고자 개정됐다. 주요 내용은 ▲주제공원의 세분에 건강공원, 반려동물공원, 휴게공원 추가 신설 ▲점용료의 환급 사유에 점용허가를 받은 자가 사용일 전날까지 취소한 경우 추가 등이다. 유진선 의원은 "조례의 개정을 통해 도시공원의 체계적인 이용 및 관리를 통해 시민이 불편하지 않게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또한, 주제공원을 확대함으로써 시민의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소방재난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발언하고 있는 김형재 의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은 제321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관 서울소방재난본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공동주택(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지속적인 인명 및 재산피해 발생에 우려를 표명하며 화재 안전 대책 강화를 촉구했다. □ 최근 3년간 공동주택(아파트) 화재 현황 구 분 화재(건) 인명피해(명) 재산피해(천원) 계 사망 부상 계 1,760 169 17 152 4,480,238 2023.9.30. 509 26 2 24 1,055,914 2022년 655 56 8 48 1,403,341 2021년 596 87 7 80 2,020,983 ※서울시 자료 제공 김 의원은 최근 7월 17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의 문래동 아파트 11층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1명이 사망하고, 140명이 대피하는 등 매년 공동주택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하고 있으며(최근 3년간 1,760건, 사망 17명, 부상 152명 등 인명피해 증가), 특히 연기로 인한 질식으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최근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 화재안전연구소에서 서울시 소재지 아파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