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특례의회 도시브랜드연구회, 도시브랜딩 전략 연구를 위한 고양 도시브랜드 세미나 참석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도시브랜드연구회’가 고양시 도시브랜딩 전략 및 실행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11월 23일 덕양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고양 도시브랜드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고양특례시의 가치와 미래 도시브랜드 경쟁력 강화 전략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도시브랜드연구회 회장 정민경 의원을 포함한 고양시 도시브랜드위원, 관련 전문가 및 고양시 공무원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도시브랜딩 글로벌 트렌드 소개를 시작으로 전략산업으로서의 고양시 미디어콘텐츠 현황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이어갔으며 도시브랜딩 전략 및 방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패널로 참여한 도시브랜드연구회 회장 정민경 의원은“고양시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제고하기 위해서는 고양시 도시브랜드 정체성을 명확하게 확립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고양시 자원에 대한 타당성 있는 평가 후 차별성 있는 장점에 집중하는 브랜딩 전략을 수립하여, 장기적으로 일관성 있는 추진을 실시하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책의 수립이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권기호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권기호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23일 도시정책실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공동주택의 비율이 높은 수원시에는 공동주택관리의 전문성이 필요하다”며 발언을 이어나갔다. 수원시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관리업무 지원 및 지도 감독을 위해 공동주택관리지원기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5명의 주택관리사가 임기제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이 들은 지난 2022년부터 현재까지 1만건 이상의 민원상담을 처리했다. 권 의원은 “이분들 덕분에 공동주택의 투명하고 공정한 관리체계가 구현 되가고 있다”며 격려와 칭찬을 아까지 않았고, 현재는 시에 두고 있는 기능을 구 단위로 확대하여 현장에서 발생 될 수 있는 사안 등에 대해 더욱 빠르고 넓은 범위의 지원방안을 제안했고, “전문직 채용 범위를 확대한다면 전문 분야에 대한 민원 처리 만족도가 향상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종윤(국민의힘, 행궁·지·우만1·2·인계동)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의원 [아시아통신] 정종윤(국민의힘, 행궁·지·우만1·2·인계동)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의원은 23일 도시정책실 도시계획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고도지구 지정 재검토를 요구했다. 수원시에는 19개 구역이 고도지구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중 2003년 일괄 지정된 18개 구역이 팔달산을 중심으로 원도심에 몰려있다. 정 의원은 “고도지구로 지정된 구역 대부분은 노후주택단지이다”면서, “도시밀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20년째 규제가 지속되어 주거환경 개선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 의원은 “고도지구 지정을 재검토해달라”고 촉구했고, 관계공무원은 “2040 수원도시기본계획 승인 후 검토해보겠다”고 답변했다. 2040 수원도시기본계획은 경기도 승인을 받아 내년 상반기 수립이 완료될 예정이다.
군포시의회, 시민 숙원사업 현황 확인 [아시아통신] 군포시의회가 24일 지역 내 주요 정책사업 현장 4개소를 방문했다. 2024년도 예산안을 심의하는 제271회 정례회(12월 1일~19일) 개회를 앞두고, 시민의 관심이 높은 주요 사업의 진행 현황과 애로 사항을 확인해 개선 사항 등 대안을 검토하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시의회는 이날 군포복합문화센터 건립 현장(산본동 1156-26번지), 청년자립활동공간 건립 현장(산본동 1156-18번지), 대야미 공공주택지구 조성 현장(대야미동 등 일원), 송정복합체육센터 및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현장(도마교동 460-1번지)을 찾았다. 이와 관련 이길호 의장은 “시가 시민에게 공표한 건립계획이 제대로 지켜지는지, 시민의 바람이 올바로 반영되는지를 사업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내년도 예산심의 대비 외에 시민 숙원사업의 정상 추진 여부 점검 목적도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제271회 정례회 기간 중 12월 6일부터 18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할 예정이며, 이전에는 상임위원회를 열어 조례 및 기타안건을 심의할 계획이다.
고양특례시의회 김영식 의장, 정책지원관 소통 간담회 개최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의회 김영식 의장은 11월 24일 정책지원관들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정책지원관제도가 도입된 이후 채용된 정책지원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앞으로의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수렴하기 위해 시의장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정책지원관은 2022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처음 도입된 제도로써 2022년 7월 8명의 임용을 시작으로 현재는 17명의 정책지원관이 근무하고 있으며 의안 작성 지원, 의정활동 자료수집, 조사, 연구 및 행정사무감사 지원 등 의회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 김영식 의장은 “그동안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보좌하고 다양한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힘써 노력해 줘서 고맙다”고 전하며 “앞으로 정책지원관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고양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의원들의 맞춤 지원을 통해서 종은 정책이 나오도록 의정활동을 뒷받침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복진경 의원이 마약근절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강남구의회 복진경 의원(삼성1·2동,대치2동)이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계기관 합동 범국민 마약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릴레이식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캠페인에는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이 복진경 의원의 마약 근절을 위한 꾸준한 의정활동을 높이사 다음 캠페인 주자로 지목하게 되었다. 복진경 의원은 지난 4월 「서울특별시 강남구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 하였으며,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남구의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집행부의 책임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강남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마약근절대책연구회에 참여하여 마약근절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복진경 의원이 11.20.(월) 강남구청에서 열린 일자리정책과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년 강남구 행정사무감사가 11월 24일(금) 강평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강남구의회 복진경 의원(삼성1·2동,대치2동)은 강남구의 사회적경제육성지원센터 운영에 관한 질의를 통해 서울시의 관련 예산 삭감으로 인한 사업 축소 기조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복진경 의원의 질문에 일자리정책과장은 지난 4월 사회적경제육성지원센터 센터장 사임 이후 재채용을 하지 않았으며, 24년 10월로 서울시 예산지원이 끝나면 이후 센터 유지에 관해서는 미정이라 밝혔다. 복진경 의원은 “우리 구의 사업 여건이 어려운 것은 잘 알고 있지만 사업적기업이 살아남지 못하는 환경에서 취약계층은 더욱 설 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고 안타까움을 표하며, “사회적기업은 우리 구가 추진하고 있는 지속 성장 정책, ESG 경영, 취약계층 복지사업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며 관련 사업들과 연계하여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서울시의 사회적경제 관련 예산은 2020년 545억 원에서 2023년 195억 원으로 축소되었고, 강남구는 내년 사회적경
지난 23일 청운교회 그레이스홀에서 열린 ‘제9회 역삼 시니어페스티벌’에서 전인수 부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지난 23일 청운교회 그레이스홀에서 열린‘제9회 역삼 시니어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역삼노인복지관에서 평생교육 및 취미여가 프로그램을 수강하시는 어르신들에게 화합의 장을 마련해 드리고자 기획되었으며, 전인수 부의장과 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안지연·강을석·손민기 의원이 참석해 어르신들을 응원하고 함께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인수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하루하루를 활기차게 살아가시는 모습을 보면서 무한한 존경심을 느낀다”라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행복하게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 ”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강남구의회 의원들(우측에서 1번째 전인수 부의장, 2번째 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 강남구의회, ‘제9회 역삼 시니어페스티벌’ 참석.
포천시의회, '투명하고 효율적인 청소행정의 실현' 관련 정책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포천시의회는 지난 23일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에서 '투명하고 효율적인 청소행정의 실현'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방자치단체 청소행정 운영방안과 지자체별 쓰레기수집 및 운반, 가로청소용역 운영방식과 문제점과 관련해 포천시 청소행정을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이와 관련한 제도적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좌장을 맡은 손세화 의원의 진행으로 김종진 유니온센터 이사장과 김인수 전국민연합노동조합 조직국장이 발제 및 사례 발표 후 패널로 참석한 손동숙 고양시의회 의원, 윤정아 포천시청 환경관리과장, 백주선 법무법인 융평 대표변호사의 지정토론이 이어졌다. 우선 김종진 유니온센터 이사장은 이중노동시장 문제의 사회적 논의 및 공공 민간위탁, 공공부문 민간위탁 사무현황, 지자체 생활폐기물 민간위탁 사무 현황, 공공부문 민간위탁 사무현황, 지자체 생활폐기물 관련 운영 방식, 해외 지자체 노동시장 정책에 관해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김인수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조직국장은 지자체별 청소행정의 부패 사례와 관련해 원가계산·계약시·사후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3일차 [아시아통신]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지난 23일 미래산업추진단 소속 플랫폼시티과, 주택국 소속 주택과, 주택관리과, 건축과, 공공건축과, 용인도시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병민 의원은 플랫폼시티과에 민간투자사업 등 추진 시 관련부서 간 적절한 행정절차 이행 및 의회에 사전 설명할 것을 주문했다. 주택과에는 언남동 338-1번지 일원 주택건설 사업계획 연장 시 법률검토를 명확히 해 사업진행에 차질 없도록 할 것과 언남3지구 아파트와 관련해 주민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 조속히 준공절차 이행할 것을 요청했다. 건축과에는 건축물 사용승인 전 별도의 점용허가 신청 시 부서 간에 협의해 처리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할 것을 요청했다. 공공건축과에는 동백1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의 신속 사업 추진을 당부하고, 신·구청사 에너지 절감을 위한 개선 대책 수립을 요청했다. 유진선 의원은 플랫폼시티과에 GTX 구성역(용인역) 개통 시 대중교통 간 상호 연계를 위해 관련부서의 협조 및 선제적 대응으로 주민민원을 해소할 것을 주문했다. 공공건축과에는 흥덕청소년문화의집 및 기흥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의 조속한